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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스캔들에 이어 누드모델 경력까지? `미스코리아 파문'

낙태 스캔들에 이어 누드모델 경력까지? `미스코리아 파문'

등록 2008.08.08 18:26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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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 지난해 대회까지 논란과 파문 이어져

▲ 2008 미스코리아 진 나리 ⓒ 한국일보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김주연의 낙태 스캔들로 인한 자격박탈, 김희경 당선자 누드모델 활동 경력, 진으로 뽑인 나리의 외모 논란 등 심사기준까지 업친데 덮친격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나리는 외모 논란이 일며 심사기준을 의심받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당초 진으로 뽑힐 줄 알았던 서울 진 장윤희가 아닌 서울 선 나리가 뽑히며 논란이 이어지자 나리는 미니홈피를 닫기도 했다.

그와 더불어 올해 초 낙태 스캔들을 일으켰던 2007년 미스코리아 미 김주연이 미스코리아에서 자격박탈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 번의 파장을 일으켰다. 그녀는 올해 초 애인이었던 축구선수 황재원과의 관계를 스스로 폭로하며 논란을 불러 온 바 있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에 뽑힌 김희경은 2006년 '서마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누드 화보를 촬영했던 과거가 알려지며 `미스코리아 파문'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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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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