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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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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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내년 韓수출 크게 회복할 것···반도체·휴대폰·화장품이 성장 견인"

산업일반

코트라 "내년 韓수출 크게 회복할 것···반도체·휴대폰·화장품이 성장 견인"

글로벌 교역 여건 개선에 힘입어 내년 우리나라의 반도체와 휴대전화,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024년 수출 전망과 지역별 시장 여건' 보고서에서 이 같이 진단했다. 코트라는 내년 세계 IT경기가 회복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 센터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전기차 출하량도 올해 1543만대에서 내년 1845만대로 늘며 전기차·

고속도로 달리며 휴대폰 주식창 확인···따지자 난폭운전

숏폼

[소셜 캡처]고속도로 달리며 휴대폰 주식창 확인···따지자 난폭운전

운전 중 딴짓을 하면 안 되는 건 상식 중의 상식. 그런데 버스 기사가, 그것도 고속도로를 달리며 이 상식을 파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고속버스 기사가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는 휴대폰을 들고, 보고, 터치하고 있습니다. 제보자는 버스가 자꾸 휘청거려 보니 기사가 10~20분을 이러고 있었다며, 아무래도 폰으로 주식창을 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가 항의하자 기사는 일단 승

헥토파이낸셜 "휴대폰 결제로 010페이 충전 가능"

은행

헥토파이낸셜 "휴대폰 결제로 010페이 충전 가능"

헥토파이낸셜이 간편결제 플랫폼 '010페이(PAY)' 앱 내 머니 충전 수단으로 '휴대폰 소액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대폰결제는 신용 이력 등 민감 정보나 신용카드, 계좌번호를 등록할 필요 없이 본인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후불결제 서비스다. 이용 대금은 익월 통신요금과 함께 청구된다. 이에 따라 010페이 이용자는 BNPL(선 결제 후 지불) 방식으로 010페이머니를 충전해 ▲원스토어 ▲코레일 ▲CJ CGV ▲오아

민팃, 삼성폰·소상공인 태플릿 우대 이벤트···"거래 활성화로 일상회복 지원"

민팃, 삼성폰·소상공인 태플릿 우대 이벤트···"거래 활성화로 일상회복 지원"

SK네트웍스 자회사 민팃은 이달 말일까지 '민팃 코로나19 일상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민팃ATM 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대상으로 태블릿을 매입,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민팃은 삼성 휴대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깨진폰 등급업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 갤럭시S7∙8∙9∙10, 노트8∙9 중 외관평가 C 또는 D를 받은 경우 한단계 높은 등급으로 평가 금액을 산정해 주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액정이 파손

공정위-퀄컴 1조원대 ‘세기의 재판’···3년만에 공정위 ‘승’

공정위-퀄컴 1조원대 ‘세기의 재판’···3년만에 공정위 ‘승’

1조원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해 퀄컴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재판에서 법원이 공정위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법 행정7부(노태악 이정환 진상훈 부장판사)는 4일 퀄컴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등 취소 소송에서 공정위가 퀄컴에 부과한 과징금 1조 300억 원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소송 시작 약 3년여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재판부는 “퀄컴은 표준필수특허 보유자로서 ‘프랜드 확약’에 따른 의무를 지켜야 함에도 이를 회

삼성전자서비스,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경남 거제시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의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는 수해 등 재난 발생 지역, 낙도·오지, 비영리복지단체 등에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이동버스를 파견해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거제 장평 주공3차 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휴대

외국인 휴대폰 개통조건, 체류기간 90일에서 30일로 완화

외국인 휴대폰 개통조건, 체류기간 90일에서 30일로 완화

외국인의 휴대폰 개통 조건이 오는 6월1일부터 국내 체류기간 90일에서 30일로 완화된다. 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개정한 '이동통신 이용약관'을 미래창조과학부에 신고했다. 이통3사는 ‘이용신청에 대한 승낙의 제한’ 조항에 의해 국내 체류기간 만료일이 30일 이내인 외국인에 대한 이용신청을 제한할 수 있다. 단, 이는 후불제인 경우만 해당되며 선불제 요금을 이용하는 경우에

작년 ICT 수출 6% 감소···올해 반등 예상

작년 ICT 수출 6% 감소···올해 반등 예상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주력품목의 경쟁 심화가 지속되지만,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성장세 회복으로 플러스 전환을 예상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6년 ICT 수출입동향을 보면, 지난해 ICT 수출은 1625억 달러로 전년보다 6% 감소했다. 2015년에는 1.9% 감소했었다. 정부는 올해 ICT 수출이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수출은 전년대비 10.4%나 감소했지만, 하

반도체 반등에도 ICT 수출 13개월째 뒷걸음

반도체 반등에도 ICT 수출 13개월째 뒷걸음

반도체 수출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을 메우지 못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실적이 13개월 연속 뒷걸음질 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올해 10월 ICT 수출은 149억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1.6%) 이후 13개월째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ICT 전체 수출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가 1.7% 증가해 지난해 10월(-7.5%) 이후 13개월 만에 반등

9월 휴대폰 수출 33.8% 급감···리콜·경쟁심화 영향

9월 휴대폰 수출 33.8% 급감···리콜·경쟁심화 영향

9월 휴대폰 수출이 33.8% 급감했다.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리콜사태까지 겹친 영향이다. 전체 ICT 수출도 1년째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ICT 수출입동향을 보면, 지난달 ICT 수출은 145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5% 감소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주력 수출품목이 모두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1.6%) 이후 12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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