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중 기업 수출입 현지지원시스템 구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한중 기업 수출입 현지지원스템을 구축했다.연구원은 14일 인천 송도에 황해비즈니스본부를 설치하고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중국법상 등록대리인·책임회사 역할이 가능한 KTR-China(상해법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청도법인을 청도 황도보세구로 확대 이전하는 등 한중 양국의 인허가 및 시험인증을 위한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기업지원에 본격 나섰다.연구원의 상해법인은 연구원 4개 중국지원 등 대중국 사업을 총괄

화학융합시험硏, 유렵인증기관과 CE인증 업무협약 체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9일 유럽 인증기관이자 기술평가기관인 체코의 TZUS(타주스)와 교량용 신축이음장치 CE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TR 정승호 신뢰성운영팀장과 TZUS 스트니지카 본부장은 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TZUS 본사에서 ETA(유럽신기술인증)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신축이음장치에 대한 CE 인증을 KTR이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유럽과 동남아 등에 수출하고 싶어도 인증을 위한 표준이 없어 수출에 많은

화학융합시험硏, 전부처 합동 GLP기관 재지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23일 헬스케어연구소가 소재지 변경에 따른 전부처 GLP 현장실사를 완료, 헬스케어분야 시험인증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운영기준)란 시험결과의 유효성을 보증할 수 있도록 시험절차, 시설 및 장비, 운영과정 등을 규정하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국립환경과학원 세곳에서 기관 지정을 수행한다.KTR은 이달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환경과학원에 이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