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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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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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호남고속철도 방음벽 추가 설치 공사

철도시설공단, 호남고속철도 방음벽 추가 설치 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노선 주변의 소음민원 해소·주민의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140-1번지) 등 26개소에 대해 올해말까지 추가로 방음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개통이후 실제 KTX 열차 운행에 따른 소음 측정결과, 26개소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공단은 공정단축을 위해 설계와 병행 시공해 오는 12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철도시설공단-철도기술연구원, 400km/h급 고속철도 핵심기술 개발

철도시설공단-철도기술연구원, 400km/h급 고속철도 핵심기술 개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고속철도의 인프라 핵심기술인 ‘환경소음 저감 장치’, ‘선로구조물 모니터링시스템’, ‘전차선로 핵심부품 7종’에 대한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실용화를 위한 설계기준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철도공단은 호남고속철도 익산~정읍 구간에 총길이 28km의 ‘400km/h급 시험선(테스트베드)’을 구축, 올 3월까지 현장 적용을 위한 성능검증 시험을 완료했다.기술개발 내용을 보면 환경소음 분야에서는 고속

호남고속철도 1일 개통식···서울-광주 90분대 주파

호남고속철도 1일 개통식···서울-광주 90분대 주파

호남고속철도가 오는 2일부터 본격운행에 들어간다. 착공한 지 약 6년 만에 호남선에도 시속 300Km의 고속열차가 달리게 됐다.1일 국토교통부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식을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를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정

호남고속철도 개통 3월→4월로 밀려

호남고속철도 개통 3월→4월로 밀려

호남고속철도(오송∼광주송정) 개통 시기가 애초 발표된 3월에서 4월로 다소 늦춰진다.여형구 국토부 2차관은 호남고속철도 개통 시점에 대해 “4월 초가 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일부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하면 익산까지 기존선을 저속운행하느라 45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광주·전남·전북과 대전이 대립하는 것이 개통 지연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하지만 이에 대해 국토부 측은 3월말쯤 개통하려던 것이 조금 늦어질 뿐이라고 일축

호남고속철도 3월 개통···‘서울~광주 93분’

호남고속철도 3월 개통···‘서울~광주 93분’

3월부터 호남고속철도(1단계) 개통돼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33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오송∼광주송정 구간(182.3㎞)에 고속철도를 신설해 1시간 6분이 단축됐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이제 고속선로로 시속 300㎞로 달리면 1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서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으로 영남권이 반나절 생활권에 든지 10여년 만에 호남권도 반나절 생활권에 들게 됐다”고 말했다. 목포에서 서울까지도 2시간 5분이면 주파할 수 있다. KTX

호남고속철도 입찰담합 건설사 4355억 과징금 ‘철퇴’

호남고속철도 입찰담합 건설사 4355억 과징금 ‘철퇴’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대형 건설사들에게 40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28개 건설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5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정위는 건설사 법인과 주요 임원들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이번 4355억원의 과징금은 역대 전체 담합사건 중 두 번째다. 특히 건설업계 담합사건 중 최고 금액이다.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는 184.5㎞의 철

건설사 28곳 호남고속철 입찰서 짬짜미

건설사 28곳 호남고속철 입찰서 짬짜미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사 28곳의 공사 입찰 짬짜미 행위가 또 적발됐다.11일 KBS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28곳 건설사는 호남고속철도 사업에서 이른바 ‘뽑기’ 방식으로 입찰 구간을 나눠 가졌다.이들은 확실한 낙찰을 받기 위해 서로 돌아가며 들러리를 서 준 것으로 전해진다.건설사들이 이번 짬짜미를 통해 받아낸 공사비는 2조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정위는 다음주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짬짜미로 인해 건

檢, 호남고속철도 궤도공사 짬짜미 수사 중

檢, 호남고속철도 궤도공사 짬짜미 수사 중

검찰이 호남고속철도 궤도공사에서 특정 납품업체가 특혜를 받거나 업체선정 과정에서 짬짜미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재작년 7월 삼표이앤씨와 궤도공영이 호남고속철도 궤도공사 업체로 선정될 당시 가격을 미리 조율한 단서를 확보했다.검찰은 오송∼익산(1공구), 익산∼광주송정(2공구) 구간으로 나눠 진행된 입찰에서 두 업체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담합을 주도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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