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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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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삼성중 등 조선업계도 탄소중립 동참 선언

현대중·삼성중 등 조선업계도 탄소중립 동참 선언

철강, 석유화학 등 각 산업부문의 2050 탄소중립 동참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조선업계도 참여를 선언했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조선업계는 이날 산학연관 협의체인 ‘조선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하고, 탄소중립 실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위원회에는 현대중·삼성중·대우조선해양·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STX조선해양 등 6개 주요 조선기업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여했다. 조선업종은 연간 약 208만t의 온실가스를

현대중 노조, 21일 금속노조 총파업 동참 3시간 파업

현대중 노조, 21일 금속노조 총파업 동참 3시간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가 21일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한다. 금속노조 최대 규모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도 파업 참여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21일 대규모 파업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9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1일 오후 2~5시 전 조합원 파업을 결정했다. 노조는 해당 시간동안 울산 태화강역 앞에서 금속노조와 민주노총 주최로 열리는 집회에 참여할 방침이다. 금속노조는 임단협 투쟁 승리, 노동 기본권 확대, 조선 구조조정 저지,

현대차·현대중공업, 28일 찬반투표..무난히 통과 예상

현대차·현대중공업, 28일 찬반투표..무난히 통과 예상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28일 각각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잠정합의안 수용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 노사는 타결 조인식과 함께 올해 교섭을 마무리하게 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은 28일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이를 두고 업계는 잠정합의안이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양사 노사 관계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대 노조 모두 강성 집행부가 집권을

현대중공업, 해외 연수생 ‘기술 아카데미’ 자처

현대중공업, 해외 연수생 ‘기술 아카데미’ 자처

한국의 선박 기술을 배운 나이지리아 기술 연수생 70여명이 고국으로 돌아가며, 현대중공업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나이지리아 연수생들은 지난 10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BGT사의 17만7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끝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18개월간의 기술 연수를 마쳤다.이날 명명식에는 5명의 나이지리아 기술 연수생들이 대표로 참석해 그동안 기술을 전수해 준 현대중공업에 고마움을 표시했다.현대중

현대중공업 노사, 12일부터 임금협상 재개

현대중공업 노사, 12일부터 임금협상 재개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임협을 재개하자는 뜻을 노조에 전했다.앞서 노조는 5일 교섭하자고 했지만, 회사는 준비를 위해 일정을 늦게 잡았다.노조에서는 정병모 현 노조위원장이 이끄는 집햅부가 임기가 마무리되는 11월까지 교섭에 참여한 뒤 12월부터는 새 위원장인 백형록 집행부가 교섭을 이을 전망이다.노사는 지난달 13일 38차 교섭을 끝으로 노조위원장 선거 때문에 협상

현대중공업,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종합)

현대중공업,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경영’ 강화(종합)

현대중공업이 3일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현대중공업 측은 주력사업인 조선사업 강화를 위해 조선사업 대표를 사장급으로 격상시켰으며, 실적이 부진한 대표를 교체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취지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이날 인사에서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에 김정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해양사업 대표에는 김숙현 전무, 건설장비사업 대표에 이상기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 대

현대중공업 새 노조위원장 백형록 후보 당선

현대중공업 새 노조위원장 백형록 후보 당선

현대중공업 새 노조위원장에 백형록(56) 후보가 당선됐다.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28일 전체 조합원 1만6915명(투표자 1만5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원장 선거에서 백 후보는 9597표(61.3%)를 얻어 중도 성향의 서필우(54) 후보를 누르고 선출됐다고 밝혔다.백 당선자는 강성 노선인 현 노조 집행부가 속한 현장노동조직 ‘전진하는 노동자회’ 의장 출신이다. 강성 집행부가 조합원의 재신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백 당선자는 임금삭감 없는 정년 60세, 조합원

권오갑 사장 취임 1년, 현대중공업은 어떻게 달라졌나?

권오갑 사장 취임 1년, 현대중공업은 어떻게 달라졌나?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이 취임한지 1년이 됐다. 권 사장은 현대중공업을 사상 최악의 위기에서 건져낼 구원투수로 등판했지만 현대중공업의 위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2년차를 맞이한 권 사장에게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산적해 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9월14일 현대오일뱅크의 수장이었던 권 사장을 그룹기획실장 겸 현대중공업 사장에 임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2분기 1조1037억원의 영업손실로 1973년 회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호텔현대, 신임 대표이사에 고승환 현대重 전무 선임

㈜호텔현대, 신임 대표이사에 고승환 현대重 전무 선임

㈜호텔현대가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중공업 고승환 전무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호텔현대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승환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까지다.1959년생인 고승환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인사·홍보 등 주로 경영지원 분야를 담당해 왔으며 2014년부터는 미주지역 관리부문장(전무)을 맡았다. 호텔현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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