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5℃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7℃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0℃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3℃

해태제과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해태제과-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달고나 과자 구현

식음료

해태제과-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달고나 과자 구현

해태제과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K-콘텐츠 열풍에 가세한다. 해태제과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달고나 게임을 과자로 현실화한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징어 게임 구운감자 슬림은 올해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선보이는 구운감자 오징어 게임 에디션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시즌 화제의 '달고나 뽑기 게임'을 그대로 재현했다. 감자를 얇게 구워 그 위에 뽑기 모양을 새겼다. 감자칩에는 동그라미

"K-조각 우수성 알린다"···크라운해태,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 개막

유통일반

"K-조각 우수성 알린다"···크라운해태,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 개막

크라운해태제과는 (사)K-Sculpture 조직위원회,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2023 한강조각 프로젝트'가 31일 개막식을 갖고 10월 15일까지 45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한강의 수려한 풍경과 어우러진 K-조각의 아름다움을 시민은 물론 해외 미술관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특별 기획전이다. 세계 무대를 향해 비상하는 K-조각의 아름다움이 지붕 없는 야외 조각미술관으로 변신한 한강공원에 펼쳐진 세계 최고 수준의 야외 조

정부 압박에···라면부터 과자·빵까지 가격 내린다

식음료

정부 압박에···라면부터 과자·빵까지 가격 내린다

라면 업계에서 시작한 제품 가격 인하 움직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을, 삼양식품이 라면 가격을 내린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 오뚜기와 팔도,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SPC도 제품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오뚜기는 7월 1일부터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기준 오뚜기 스낵면(5입)은 3380원에서 3180원으로, 참깨라면(4입) 4680원에서 4480원으로, 진짬

해태제과 "매출계산서 과다 발급, 본사 차원 개입 사실 무근"

식음료

해태제과 "매출계산서 과다 발급, 본사 차원 개입 사실 무근"

해태제과가 매출계산서를 과다 발급해 영업 매출 수십억원을 부풀렸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본사 차원의 개입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2016~2017년 수십억원 규모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사실이 최근 세무당국에 적발됐다. 이로 인해 2800만원가량의 종합소득세가 도매상들에게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태제과 측은 "지난해 진행된 과세당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17년 당시 일부 영업조직에서 비정상적으

해태제과, 자가비·구운양파 등 제품 가격 평균 14.8% 인상

식음료

해태제과, 자가비·구운양파 등 제품 가격 평균 14.8% 인상

해태제과는 포키·자가비·구운양파 등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3개 제품의 가격을 조정해 평균 14.8% 인상한다. 가격 조정 제품은 2월 16일부터 거래처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포키와 구운양파의 권장소비자가격을 1500원에서 1700원으로 13.3% 인상하고, 자가비는 1700원에서 2000원으로 17.6% 인상한다. 가격을 조정하는 제품은 해태제과가 일본 가루비사, 글리코사와 각각 설립한 합작사 해태가루비, 글리코해태에서 제조하고 해태제과가 판매하는 제품이다. 일본

천안 해태제과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일반

천안 해태제과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23일 오후 8시 1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해태제과 공장 쵸코동(2만8천837㎡)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10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불은 자재에서 시작된 뒤 공장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 천안시도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달

해태제과 빙과사업 ‘빙그레’가 품는다

해태제과 빙과사업 ‘빙그레’가 품는다

해태제과식품이 빙과사업 법인을 빙그레에 매각한다. 당초 해태제과는 빙과사업을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인수자에 빙그레가 선정됐다. 롯데제과푸드, 빙그레 등과 함께 형성했던 빙과 ‘빅4’의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 해태제과식품은 31일 현금유동성 확보, 재무구조 개선 및 과자공장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빙그레에 해태아이스크림 지분 100만주를 1400억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양도가는 총 자산의 18.50%, 자

해태제과, 당기순손실 220억 ‘적자전환’...“일회성 비용탓”

해태제과, 당기순손실 220억 ‘적자전환’...“일회성 비용탓”

해태제과가 지난해 2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사측은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인한 결과로 올해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20일 해태제과는 지난해 연결 기준 2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244억 줄어 든 수치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5억2036만원으로 전년 대비 36.8% 감소했으며 매출액도 6900억원으로 4.8% 줄었다. 업황이 좋지 않은데다 인권비 및 원재료값 상승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해

해태제과, 지난해 영업이익 145억원···전년比 36.8%↓

[공시]해태제과, 지난해 영업이익 145억원···전년比 36.8%↓

해태제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5억2036만원으로 전년 대비 36.8% 감소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00억1966만원으로 4.8% 감소했으며, 2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감소 및 원가상승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 감소하고, 무형자산 손상차손 등 손실 반영으로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자유시간 Big’ 출시

해태제과, ‘자유시간 Big’ 출시

해태제과는 크기와 무게를 늘린 ‘자유시간 Big’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지널에 비해 중량은 2배(36g->64g) 가까이 늘린 반면 가격은 50%만 오른 1500원으로 책정했다. 제품 가성비를 측정할 수 있는 g당 단가로 환산하면 15% 정도 가격을 실질적으로 인하한 셈이다. 길이는 1.5 배 정도다. 자유시간은 오리지널과 미니 2종 만으로 지난해 연 매출 500억 원(AC닐슨 기준)을 돌파한 제품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가성비를 희망하는 주 고객층의 의견을 십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