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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치료제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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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임상 1상서 긍정적 톱라인 결과 확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임상 1상서 긍정적 톱라인 결과 확보

셀트리온은 미국 '라니 테라퓨틱스(이하 라니)'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개발명: RT-111)의 임상 1상서 긍정적인 톱라인(topline) 결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RT-111은 셀트리온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을 경구형으로 개발 중인 제품이다. 호주에서 진행한 이번 임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55명을 대상으로 RT-111의 약동학(PK)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경구형인 RT-111은 우스테키누맙 피하주사(SC) 제형 대비 84%의 높은

뇌보호 장벽 열어 약물 전달 '쑥'···'치매약' 부작용 이슈 없어질까

제약·바이오

뇌보호 장벽 열어 약물 전달 '쑥'···'치매약' 부작용 이슈 없어질까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장벽(BBB)을 일시적으로 열어 치매 항체 치료제의 전달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 연구팀은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김혜선 교수 연구팀과 치매 유발 생쥐의 해마 부위에 위치한 뇌혈관장벽을 고집적 초음파로 개방해 항체 치료제 전달률을 8.1배 향상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Translational Neurodegeneration, IF 9.883)에 게재됐다. 치매는 독

셀트리온, 美바이오텍과 '경구형 항체치료제' 개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美바이오텍과 '경구형 항체치료제' 개발

셀트리온은 미국 산호세에 기반을 둔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라니 테라퓨틱스에 경구형 우스테키누맙(개발명: RT-111) 비임상과 임상 1상에 필요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을 독점 공급하며, 향후 글로벌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된다. 라니 테라퓨틱스는 독자적인 경구용 캡슐 플랫폼 '라니필'을 통해 정맥 및 피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내일부터 면역저하자 대상 투약

일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내일부터 면역저하자 대상 투약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의 투약이 8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아도 항체형성이 잘되지 않거나 백신을 맞기 힘든 중증 면역저하자가 투약 대상이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제조한 '이부실드'(EVUSHELD)는 체내에 직접적으로 항체를 주입해 면역 효과를 주는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치료제다. 예방 목적의 치료제이기 때문에 감염자를 치료하는 '팍스로비드' 등 기존의 치료제와는 다르다. 방역

HK이노엔,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 확보···"치료제 특허 출원 완료"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 확보···"치료제 특허 출원 완료"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HK inno.N)은 국내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공동연구로 차세대 면역 항암 항체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HK이노엔은 이 항체를 활용해 항체치료제와 더불어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로도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이 이번에 발굴한 면역 항암 항체(파이프라인명: IN-B005)는 우리 몸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면역관문인자인 'HLA-G'의 활동을 억제해 정상적인 면역체

렉키로나 공급 중단···셀트리온,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치료제' 개발 나서

제약·바이오

렉키로나 공급 중단···셀트리온,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치료제' 개발 나서

셀트리온은 다양한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하고 미래 팬더믹에 대비하기 위해 흡입형 칵테일 항체 치료제, 진단키트,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팬더믹 초기부터 신속한 치료를 목적으로 공공재 형태로 국내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EMA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렉키로나는 알파, 베타 및 델타 등 국내 및 전세계에서 우점종으로 자리잡았던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신규공급 중단···오미크론 효과 ↓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신규공급 중단···오미크론 효과 ↓

방역당국이 국내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 신규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최근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18일부터 렉키로나주 신규 공급을 중단했다. 기존 재고 물량은 델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오는 28일까지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방대본은 "변이주에 대한 렉키로나주의 인비트로(in vitro·세포시험) 중화능 약리시험 결과, 오미크론 변

셀트리온 3형제, ’렉키로나’ 인니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강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3형제, ’렉키로나’ 인니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강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인도네시아 긴급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0분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3.8%(1만원)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3.65%(4100원) 오른 11만6400원, 셀트리온제약은 전일 대비 2.17% 오른 1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3형제가 이날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탄생···“제약주권 확립 이정표”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탄생···“제약주권 확립 이정표”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코드명 CT-P59, 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의료 현장에 투입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넘어 신약까지 진출하면서 종합제약사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를 허가했다. 투여 대상은 코로나19 고위험군 경증에서 중등증 성인 환자다. 렉키로나주는 국내

셀트리온, 이번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조건부 승인 신청

셀트리온, 이번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조건부 승인 신청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조건부 허가를 이번 주에 신청할 계획이다. 2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개발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이번 주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조건부 허가는 특정 질환에 치료제가 없는 경우 임상 3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조건으로 임상 2상 결과만으로도 시판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앞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임상 2상의 결과를 토대로 3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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