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함께海’ 협의체와 코로나19 예방용품 지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직무대행 홍경선)는 ‘함께해(海)’ 협의체와 공동으로 2천5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용품을 항만 관련 업계에 지원하고 공사 자체적으로 5천만원 상당의 ‘IPA 나눔박스’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인천항만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인천지역 해양수산 상생협력 협의체 ‘함께海’는 마스크 및 세정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항만 관련기업 및 항만이용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