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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호주, '핵심자원 공급망·탄소중립' 협력에 뜻 모아

한국과 호주 양국이 핵심자원 공급망 구축에 긴밀히 협력하는 가운데 탄소중립 분야 기술·사업에 적극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에서 크리스 보웬(Chris Bowen) 호주 기후변화·에너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국 장관은 ▲광물, LNG 등 핵심자원 확보 ▲청정수소, 그린철강, CCS 등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호주는 니켈, 우라늄, 철광석

오늘(22일) ‘도쿄올림픽’ 한국vs호주··· JTBC 단독 생중계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기 위한 U23 축구대표팀의 최종 결전이 호주를 상대로 오늘 밤 펼쳐진다. JTBC와 JTBC3 FOX Sports는 오늘(22일) 오후 10시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호주의 4강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번 4강전은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학범호의 마지막 시험대다. 본 대회 3위까지 도쿄행 티켓이 주어지기에 오늘 호주를 꺾고 결승

[축구 결승]안정환, 손흥민 동점골에 “때땡큐 아니라 땡쓰죠”···“연봉 올려줘야”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손흥민 선수의 동점골에 환호했다. 안정환은 31일 오후 MBC에서 위성 생중계된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후반전 1대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경기 종료를 2분 남기고 터진 손흥민 선수의 동점골에 크게 기뻐했다. 이날 손흥민의 동점골에 MBC 중계진 김성주, 서형욱, 안정환은 크게 환호했다. 서형욱은 갈라진 목소리로 "손흥민 몸값 한다"며 "슈틸리케의 승부수가 통했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안정환이 그의 유행

한국 호주 결승전 오는 31일 '개최', 관점 포인트 두가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30일 열리는 결승전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전했다.관심이 집중된 결승전을 볼 때 주의깊게 봐야할 포인트는 두가지다.하나는 볼 점유율이다. 호주팀은 호흡을 맞춰온지 오래됐기 때문에 한국의 조직력보다 단단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서 볼점유율을 높여 조직력을 무력화시킨다면 한국의 우승가능성이 더 커질것이다. 또 다른 포인트는 한국 서포터즈인 붉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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