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글로벌 공략 속도···3N 잡을 다크호스 될까?
펄어비스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북미·아시아 등 주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펄어비스가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넷마블과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포진한 국내 게임업계 3강 구도를 깰 다크호스가 될지 주목된다. 18일 펄어비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게임쇼 ‘E3 2018’에 참여해 개발 중인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 ‘프로젝트K’의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