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매맷값, 역세권 따라 바뀐다
대중교통 편리성은 청약과 매맷값을 결정 짓는 주요인이다. 특히 신도시에서의 인기는 남다르다. 수요자 대부분이 인근 대도시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데다 상권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이유에서다.실제로 KB부동산알리지(이달 14일 기준)에 따르면 서판교 ‘산운마을 10단지’ 전용 83.5㎡ 평균 매맷값은 6억원을, 신분당선 판교역과 가까운 동판교 ‘백현마을 6단지’ 84.98㎡ 평균 매맷값은 7억500만원을 기록해 약 1억원이나 차이가 났다. 분당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