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편안한 추석위해 특별방범활동 추진
전라북도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타향에서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진안서는 추석 특별방범 활동을 2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는 11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금은방, 현금 다액취급업소, 여성 1인거주 및 근무업소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 활동을 전개하고, 2단계는 오는 18일까지 본서, 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