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이션] ‘투모로우랜드’, 디즈니가 꿈꿔온 진짜 ‘이상향’
1955년 미국인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랜드’를 설립한다.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유토피아’를 현실 세계로 끌어온 그의 노력은 60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인이 꿈꾸는 행복의 집합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세상은 분열과 분쟁 그리고 아픔과 슬픔이 가득한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렇게 월트 디즈니의 꿈은 꿈 그대로에서 머물 희망으로만 자리하고 있는 셈이다.영화 ‘투모로우랜드’는 이런 월트 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