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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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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 논란'에 中 맥주 수입 43%↓···일본 맥주는 303%↑

일반

'방뇨 논란'에 中 맥주 수입 43%↓···일본 맥주는 303%↑

지난달 칭다오 맥주가 방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우리나라의 중국 맥주 수입이 4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 맥주 수입은 300% 넘게 증가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관세청 무역통계 조사 결과 지난달 중국 맥주 수입량은 2천281t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42.6% 줄었다. 수입액은 192만7천달러로 37.7% 감소했다. 이로써 중국 맥주 수입량과 수입액은 지난 7월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됐다.

제주항공, 이달 30일부터 中 칭다오 매일 운항

항공·해운

제주항공, 이달 30일부터 中 칭다오 매일 운항

제주항공은 중국 산둥성의 대표 관광도시인 칭다오 노선을 이번 달 3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2개월 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칭다오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20분에 출발해 오전 8시 50분(현지시간) 칭다오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칭다오에서는 오전 9시 50분 출발, 오전 12시 20분(현지 시각)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어 화·목·토·일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7시 40분에 출발하고 칭다오

에어서울, 인천~中 칭다오 노선 신규 취항

에어서울, 인천~中 칭다오 노선 신규 취항

에어서울이 오는 20일부터 인천~칭다오에 주 1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인천)~칭다오 노선은 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모두 중단됐다. 하지만 최근 한중 비즈니스 교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국적사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처음으로 서울발 칭다오 노선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 에어서울은 지난 8월에도 중국 옌타이에 신규 취항했다. 옌타이와 칭다오 모두 코로나 이전에는 운항하지 않던 노선이지만, 상

에어부산, 8개월 만에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 재개

에어부산, 8개월 만에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15일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부산-칭다오 노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중단된 지 약 8개월 만에 재개된 것으로, 매주 주 1회(목)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5분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칭다오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3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인천공항 검역 일원화 정부 정책 지침에 따라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승객은 내리지 않고 급유만 진행한 후 다시 이륙해 인천

인천시-인천관광공사, 中 칭다오 ‘인천개별자유여행설명회’ 개최

인천시-인천관광공사, 中 칭다오 ‘인천개별자유여행설명회’ 개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칭다오 지사와 함께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인천개별자유여행설명회’를 개최했다. 칭다오시는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천시와 우호결연 도시이자 한류 관광객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는 8월부터 시작되는 인천의 각종 축제와 국경절(10.1~7)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송도국제도시, 축제, 이색체험, K-POP,

인천항만공사(IPA), 자전거와 떠나는 中 칭다오 카페리 여행 출시돼

인천항만공사(IPA), 자전거와 떠나는 中 칭다오 카페리 여행 출시돼

중국 칭다오에서 자전거 투어를 한 뒤 돌아오는 관광코스가 개발됐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자전거 동호인들이 인천항에서 카페리선을 타고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라이딩과 관광을 함께 즐기는 관광코스가 개발돼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자전거 전문매체인 더 바이크(The Bike)와 하나투어가 개발하고 카페리 활성화를 위해 IPA가 후원한 관광코스로 인천항에서 중국 칭다오항을 방문해 해변 자전거 라이딩과

산업은행, 국내 은행 최초 중국 칭다오 지점 개점

산업은행, 국내 은행 최초 중국 칭다오 지점 개점

산업은행은 지난 18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 신규 지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칭다오시는 한국기업의 중국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이번 지점 개점을 통해 산업은행은 국내 은행 가운데 최초로 칭다오시에 진출한다.산업은행은 지난 2002년 9월부터 칭다오에 주재원을 파견하는 등 지점 개점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5월 예비인가 취득 후 7개월 만에 지점 개점에 성공했다.칭다오 지점 개점으로 산업은행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부산銀 중국 칭다오지점, 위안화 영업 본인가 취득

부산銀 중국 칭다오지점, 위안화 영업 본인가 취득

부산은행은 지난 2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칭다오지점의 위안화영업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부산은행은 지난 8월 위안화 영업을 위한 예비인가를 취득했고 약 4개월만에 본인가를 획득하게 됐다.중국은 현재 현지 법률상 외국계 은행이 처음 지점을 개설하면 위안화 영업이 불가하다. 위안화 영업을 위해서는 요건을 갖춰야 영업 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부산은행 칭다오지점은 그간 달러 중심의

예탁결제원, 부산·칭다오시와 교류협력 MOU 체결

예탁결제원, 부산·칭다오시와 교류협력 MOU 체결

한국예탹결제원이 1일 부산광역시, 중국 칭다오시와 경제통상 및 금융분야 교류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칭다오시에서 체결된 이번 MOU는 예탁결제원과 부산시, 칭다오시 등 3개 기관이 호혜평등의 원칙 하에 부산·칭다오 간 경제통상과 금융분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의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예탁결제원은 협력기관으로서 부산과 칭다오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양국 자산시장의 연계 및 육성에도

부산銀 칭다오지점, 개점 1년여만에 1억4천만원 흑자

부산銀 칭다오지점, 개점 1년여만에 1억4천만원 흑자

부산은행 중국 칭다오지점이 영업개시 1년여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4일 중국 칭다오지점의 올 1분기 결산 결과 13만2000달러(1억40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칭다오지점은 지난 2012년 12월 첫 영업에 들어갔다. 칭다오지점의 총대출은 출범 당시 3896만 달러에서 전월말 4146만3000달러로 증가하면서 총자산도 6000만 달러에서 7055만2000달러로 17.5% 증가했다.수출입 및 송금업무 등 외환실적도 올 1분기에만 6197만2000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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