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서막 열렸다··· ‘육룡이 나르샤’, 최종원 반격에 유아인 속수무책

최종원의 반격에 유아인은 고문을 당했고 그를 위해 신세경, 김명민이 나서며 극의 재미를 이끌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이인겸(최종원 분)의 무서운 반격으로 시작된 고려 도당파와 혁명파의 전쟁 발발을 알렸다.이에 ‘육룡이 나르샤’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3%, 수도권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안변책 통과로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박혁권, 악역인데 괜히 편들게 되네··· ‘육룡이 나르샤’ 최종원 배신

악역이지만 밉지 않은 길태미 박혁권이 최종원을 배신하고 변절의 길로 들어섰다.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는 현 삼한 제일검 길태미(박혁권 분)가 정도전(김명민 분)의 계략에 빠져 이인겸(최종원 분)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땅새(이방지/ 변요한 분)의 습격을 이인겸의 암살음모라 생각한 길태미는 도당에서 만난 이인겸을 향해 "홍인방(전노민 분)을 왜 해하

[육룡이나르샤] 도당3인방 무너지나··· 박혁권, 암살 배후로 최종원 의심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최종원에 대한 의심을 풀지 않았다.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안변책(변방을 안정시킬 계책)이 도당에서 통과되자 분노한 이인겸(최종원 분)이 길태미(박혁권 분)와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안변책이 가결된 뒤 이인겸이 길태미를 불러 “내 뒤통수를 치냐”며 소리치자 길태미는 “뒤에서 암살음모 꾸민게 누군데 적반하장이냐”고 맞섰다.의아해하는 이인

[육룡이 나르샤] 최종원, 천호진 경계···“이성계는 욕망·공포 드러낸 적 없다”

‘육룡이 나르샤’ 최종원이 천호진을 경계했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인겸(최종원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따.이날 길태미는 “촌놈이 도당에 들어오는 게 뭐가 그리 두렵나. 지금도 제게 말씀만 하시면 목을 가져오겠다”고 호언장담했다.이에 이인겸은 “모르니까. 사람을 다루려면 그 자의 욕망을 이뤄저 내 사람으로 만들건가. 아니면 그 자의 약점을 쥐고 두려움에 떨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