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4℃

  • 강릉 18℃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8℃

  • 대구 19℃

  • 울산 15℃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3℃

초고령사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73살까지 일하고 싶은데 현실은 49살에 은퇴각

숏폼

[소셜 캡처]73살까지 일하고 싶은데 현실은 49살에 은퇴각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가 됩니다. 나이 먹고 일하는 비율 역시 높아지고 있지만 해왔던 일, 잘하는 일을 계속하기란 쉽지 않겠습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55~79세의 68.5%는 앞으로도 일하면서 살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희망 퇴직 나이는 평균 73세로, 70대 초중반까지는 현역에 있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꿈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취업 경험이 있는 55~64세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직장에서 퇴직한 나이는 49.4세로 집계된 것. 70이나 60은커

노년 부부가 어깨 좀 펴고 살려면 한 달에 얼마 필요?

기획연재

[이심쩐심]노년 부부가 어깨 좀 펴고 살려면 한 달에 얼마 필요?

초고령사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총인구에서 20% 이상인 사회를 의미합니다. 통계청은 2017년 고령사회(65세 이상이 14% 이상)로 진입한 우리나라가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실제로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65세 인구 비율은 17.5%, 초고령사회는 코앞에 와있습니다. 중간 연령대가 두텁다 점차 고려청자 같은 유형으로 바뀌게 될 우리나라의 인구 피라미드. 이럴 때 중요한 게 고령층의 경제적 형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거의 절반이 노인···‘고려청자’ 같은 미래 한국

[카드뉴스]거의 절반이 노인···‘고려청자’ 같은 미래 한국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총인구는 5,145만 명.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2032년이면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근 통계청이 ‘2017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성장률은 2032년 0%를 거쳐, 2060년에는 –0.97% 수준까지 떨어질 전망인데요. 이런 흐름을 증명하듯 지난해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14세 이하의 유소년인구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출산율 하락.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예순다섯은 아직 ‘한창때’일까

[카드뉴스]예순다섯은 아직 ‘한창때’일까

우리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82세 수준입니다. 1970년만 해도 61.9세에 불과했던 기대수명이 20년이나 늘어나며 요즘에는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흔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이에 몇 년 전부터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노인의 연령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연령 기준은 만 65세. 그렇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기준은 몇 살부터일까요? 우선 60세 이상 노년 세대의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1월 22일 인천시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