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고흥미역' 본격 생산
청정해역에서 채취되는 고흥미역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웰빙 고흥산 미역 채취가 시작돼 올해 265농가에서 11만 톤을 생산, 134억 원을 소득을 올릴 전망이라고 4일 밝혔다.고흥 미역은 1등급 청정해역의 깨끗한 수질 환경과 조류가 원활한 해역에서 자라나 최고의 품질로 일본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다. 2012년에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산물 지리적표시제 제14호로 등록되는 등 소비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