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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스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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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개월 만에 ‘천스닥’ 탈환...외인 매수에 기술주 반등

[마감시황]코스닥, 2개월 만에 ‘천스닥’ 탈환...외인 매수에 기술주 반등

코스닥지수가 17일 1000선을 돌파하며 2개월 만에 ‘천스닥’을 탈환했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통신장비·반도체 등 기술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5.23포인트) 오른 1003.72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0억원, 1316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45억원 가량을 팔아치우며 상승 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바이오·반도체·배터리 삼각편대 주도...“더 간다”

[천스닥 시대]바이오·반도체·배터리 삼각편대 주도...“더 간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기준 1000p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천스닥 시대’에 돌입했다. 경기회복 기대감에 부푼 개인투자자와 바이오·반도체·배터리 업종이 코스닥의 새 역사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향후에는 기존 삼각편대와 더불어 의류·임플란트·디지털콘텐츠 업종 등이 천스닥 시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12일 1000.65p로 마감하며 20년 7개월 만에 1000선을 회복했다. 지난 1월 26일 장중 한때 1000p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종가기준으론 닷

20년 만에  ‘천스닥 ’ 코앞...안착 조건 세 가지

20년 만에 ‘천스닥 ’ 코앞...안착 조건 세 가지

코스닥이 20년 만에 장중 1000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코스닥의 상승세는 연기금의 투자 확대, 공매도 금지 연장 등에 힘입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다만 1000선이 유지되려면 탄탄한 실적, 업종 및 수급 불균형 해소, 시장 건전성 제고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26일 장 초반 1007.52까지 치솟았다. 이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으나 다음날인 27일에도 개장 직후 1000.75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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