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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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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강화나서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강화나서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사고 예방과 제도의 조기정착이라는 목표로 선도적인 '책무구조도 도입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9월 책무구조도 컨설팅에 착수하고 지난 1월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회사는 4월 중으로 회계 및 법무법인의 자문을 통해 책무구조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과 파일럿 운영을 시작해 제도의 조기 정착과 내부통제 체계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준비 잰걸음 속 '신중론'···"검토 또 검토"

은행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준비 잰걸음 속 '신중론'···"검토 또 검토"

금융지주들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도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내년 1월까지 유예기간을 둔 만큼 서두르기 보다는 착오 없는 책무구조도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금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CEO를 비롯해 임원의 책임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은행들은 마지막까지 검토를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오는 7월 시행되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

KB證, 경영진 책무구조도 마련해 내부통제 혁신 추진

증권·자산운용사

KB證, 경영진 책무구조도 마련해 내부통제 혁신 추진

KB증권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책무구조도 마련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책무구조도 도입, 내부통제관리의무 부여 등 금융권의 내부통제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령 및 감독규정에는 책무구조도 작성∙제출방법, 금융업권별 책무구조도 제출시기, 대표이사 등의 내부통제 등 총괄 관리의무와 구체적인 내용 등 법률에서

"사고 책임 떠넘기기 원천 차단"···금융당국,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 착수(종합)

금융일반

"사고 책임 떠넘기기 원천 차단"···금융당국,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 착수(종합)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임원 별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는 등의 새로운 내부통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불완전판매·횡령과 같은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관행을 막고, 내부통제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에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융회사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을 공개했다. 이는 금융회사지배구조법에서 금융회사에 내부통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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