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올해도 초고속 매진

조선왕조 법궁(法宮)인 경복궁과 영화 ‘사도’의 실제 배경이기도 한 창경궁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이 올해도 초고속으로 매진됐다.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 인터넷 예매를 진행한 옥션과 인터파크는 경복궁과 창경궁 첫 야간개장 입장권이 24일 오후 2시 예매를 시작한 이후 수분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올해 첫 고궁 야간개장 입장권은 1일당 1050매씩 총 30일분의 입장권이 배포됐다. 특히 올해 경복궁 야간개장은 임

8월 11~28일 경복궁·창경궁 여름 특별 ‘야간 개방’

8월 11일부터 28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이 야간 개방을 한다.문화재청은 20일 고궁 여름 야간 특별관람을 봄철보다 3일 더 늘어난 15일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궁별 특별관람 기간은 경복궁 내달 12~28일(18일, 25일 화요일 휴무), 창경궁 내달 11~27일(17일, 24일 월요일 휴무)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다.특히 경복궁은 이 기간동안 국립고궁방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만 박물관 정기휴관일(내달 17일, 24

경복궁 야간개장, 23일 2시부터 예매 가능···입장료 3000원·1인2장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개방이 화제다. 경복궁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권역을 매일 2000명에게 개방하며 궁내 국립고궁박물관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창경궁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권역을 개방하며 22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며 밤 9시까지 입장해야 한다.이에 23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경복궁 30

내달 창경궁·경복궁 12일간 야간개방

내달 창경궁과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방을 시작한다.문화재청은 창경궁과 경복궁을 각각 12일간 야간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기간은 창경궁 4월 29일~5월 11일(5월5일 휴관), 경복궁은 4월 30일~5월 12일(5월6일 휴관)까지다.창경궁은 홍화문·명정전·통명전·춘당지 권역, 경복궁은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 권역을 개방한다.1일 최대 관람인원은 ▲ 창경궁 2200명(인터넷 2070매, 현장판매 130매) ▲ 경복궁 2000명(인터넷 1890매, 현장판매 110매)이다. 관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