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부사사과 본격 출하

진안군은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고원 사과(부사)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25일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안고원 사과(부사)는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맛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나 상품가치가 매우 크다. 농가에서 수확된 사과는 진안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선별장에서 크기, 당도 등 규격별로 엄격한 선별을 거쳐 총 1,800여 톤이 출하될 예정이며, 농협 하나로유통·도매시장 등에 공급된다.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16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열린다

진안군이 진안고원에서 재배된 우수 농산물과 진안의 김장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9 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안고원시장에서 진행한다. 남한 유일의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에서 재배되는 배추는 큰 일교차 때문에 맛과 식감이 좋고, 속이 알차기로 유명하다. 올해는 세 차례의 가을 태풍과, 작황부진 등으로 공급량이 줄어 배추와 부재료 가격이 폭등하였지만, 진안군은 절임배추 작목반을 운영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진안군, 진안고원 바른몸 치유캠프 참여자 모집

진안군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진안고원 바른몸 치유캠프 참여자를 11월 8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바른몸 치유캠프는 생활습관 질환자를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진행되며 생활습관병은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협심증 등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병을 의미한다. 치유캠프는 생활습관병을 치유하기 위해 한의사와 의학박사를 초청하여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만성질환

진안군 군정소식지 통신원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진안군 군정소식지인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 통신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시 일원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소식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허남근 편집위원장을 비롯한 통신원 15명이 참석했다. 통신원들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겨레신문 본사를 방문해서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듣고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SNS와 미디어 방송을 만들어가는 스튜디오, 편집실, 기자실, 인쇄실 등을 둘러보며 앞으로 호

진안고원 여름사과 ‘썸머킹’ 진안 로컬푸드에 출하

진안군이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국산 여름사과인 ‘썸머킹’을 8월부터 진안 로컬푸드에 본격 출하됨에 따라 진안고원 여름사과를 휴가 시즌에 소비자가 즐길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하여 4~5년 전부터 농가에서 재배 중인 품종인 썸머킹은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 편이고, 그 새콤한 맛 때문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과일로 기존 여름사과 특유의 떫은맛은 줄이고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상전면 안재화 농가는 “썸머킹은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성료’

‘진안고원 고로쇠 먹고, 젊음의 행진’이라는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15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고로쇠 축제는 날씨가 많이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약 1만 3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진안고원 고로쇠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했다고 분석했다. 올 해 축제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한 포스터와 전단지, 영상물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전 홍보와 청춘이라는 감성을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오는 16일 개막

진안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 일대에서 제15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진안고원 고로쇠 먹고, 젊음의 행진!’이라는 주제로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공연들이 펼쳐진다. 송어를 맨손으로 잡는 ‘팔딱팔딱 송어잡기’, 운일암반일암의 경치를 즐기며 고로쇠 채취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출발! 고로쇠원정대’, ‘고로쇠 수액·막걸리 빨리 마시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토요일에는

진안고원 농산물 직거래장터 ‘인기’

진안군은 30일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주 호성동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금번 행사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백운·성수·마령면이 연합 개최한 행사로 다양하고 풍성한 품목을 출하했다. 백운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호성동에서 도시민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농민들은 여러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어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다. 이 날 지역특산품인 사과, 인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 개장

진안고원의 고품질 고추를 농민들에게 직접 살 수 있는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이 14일 개장한다. 진안군은 오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안읍 홍삼한방센터 주차장에서 ‘마이산 고추시장’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농민과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는 마이산 고추시장은 매 4일과 9일(4․ 9․ 14․ 19․ 24․ 29일) 진안장날 오전 7시부터 열린다. 진안군은 지난해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직거래장터인 고추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진안고원에서 수박·물놀이 축제를 한 번에 즐기자!

여름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수박·물놀이·축제, 여름과 이 세 개의 단어는 떼어 놓을 수 없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함이 가득한 곳! 수박, 물놀이, 축제를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진안고원 수박 축제가 더 풍성하게 찾아온다. 진안고원 수박은 맛 좋은 명품 수박으로 유명하다. 지역 특성상 20℃ 이상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아삭한 식감과 12brix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오는 8월 4(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