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비정규직 줄이고 사내유보금 풀어야”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 대표 후보는 30일 “비정규직은 줄이고 사내유보금은 풀고 조세정의는 세우는 민생 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민생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의 ‘부자-재벌감세, 서민-중산층증세’에 맞서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라며 “이인영표 ‘줄·푸·세’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복원하겠다”라고 말했다.그가 제안한 ‘줄·푸·세’는 ▲구조조정·정리해고를 막고 비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