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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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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조준희·위성호···또 하마평 오른 '금융 올드보이'

은행

임종룡·조준희·위성호···또 하마평 오른 '금융 올드보이'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앞둔 주요 금융그룹 안팎에서 또 다시 전직 금융인이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그러나 대부분 친정부 성향 인사여서 '관치'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물론, 그 중엔 인사철마다 여러 금융회사에 걸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인물도 존재해 업계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BNK금융 등 차기 회장 후보를 물색하는 금융사에서 어김없이 금융 CEO 출신 외부 인사가 후보군으로 떠오르

은행연합회장에 ‘정통 뱅커’ 유력···하영구·조준희·이종휘 ‘각축’

은행연합회장에 ‘정통 뱅커’ 유력···하영구·조준희·이종휘 ‘각축’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차기 은행연합회장이 24일 윤곽을 드러낸다. ‘관피아’ 배제 분위기에 따라 오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의 후임으로 정통 뱅커 출신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은행연합회장에 사실상 내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낙하산 인사 반대’를 외치고 있는 노조를 중심으로 내정설에 대한 거부 기류가 확산되면서 하 전 행장의 우세를 점치기 어려운 분위기다. 이에 차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연봉 6억3000만원

[연봉공개]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연봉 6억3000만원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6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31일 기업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전 행장은 기본연봉 1억8000만원, 업적연봉 3억5000만원에 퇴진소득 1억원을 합쳐 총 6억3000만원을 지급 받았다.조준희 전 행장의 기본연봉은 금융위원회 '금융공공기관 예산지침'에 따라 월 1500만원씩 책정되며, 업적연봉은 '국책은행 경영평가'를 기준으로 금융위원회에서 결정한다.경영평가 등급(S, A, B, C, D, E)에

조준희 행장 “경남銀 인수, 독자적 결정”

[국감]조준희 행장 “경남銀 인수, 독자적 결정”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경남은행 인수전 참여에 대해 “정부와 관계없이 기업은행 독자적 판단으로 참여한 것이며, 향후 기업은행 민영화될 경우를 대비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29일 밝혔다.2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조 행장은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이 “국책은행이 경남은행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민영화가 아닌 국유화”라고 지적하자, “장기적으로 기업은행도 언젠가는 민영화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며 “경남은행 인

기업銀,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콘서트 개최

기업銀, 한국입양어린이 합창단 콘서트 개최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저녁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째를 맞은 이번 공연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라는 입양어린이들의 소원을 담아 ‘Hope, Hope, Hope’라 이름 붙여졌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책임자(CEO)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조준희 은행장은 “이번 공연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올

창립52주년 맞은 기업은행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

창립52주년 맞은 기업은행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

시중은행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액 최고 80% 지원기업은행이 1일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중소기업 신용제도 확립과 중소기업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1961년 8월1일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기업은행은 이제 한국 금융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94년 코스닥 등록 이후 1997년 정부투자기관에서 출자기관으로 전환됐고 2003년에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도 상장됐다. 2003년에는 코스닥에서 증권거래소로 이전 상장됐고 2006년

조준희 기업은행장 “중기 정책금융 역할, 해외 현지화 진출”

조준희 기업은행장 “중기 정책금융 역할, 해외 현지화 진출”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이 1일 기업은행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중소기업 지원을 넘어 IP금융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해외영업 강화를 위해 현지 진출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조준희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조 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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