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사장과 이혼
배우 정애리가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와 이혼했다.22일 정애리 측 관계자는 “정애리가 지난 1월 지승룡 대표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4월에 소송이 끝났다. 이혼 사유는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라고 전했다.지승룡 대표는 연세대 신학과와 장로회 신학대 대학원을 졸업한 목사 출신 사업가로 지난 1994년 서울 신촌에 문화공간 '민들레영토'를 열어 한국형 카페 성공 신화를 이룬 인물이다.지난 2011년 극비리에 재혼한 정애리와 지승룡은 신앙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