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정상회담서 IS 대응책 등 테러문제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12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포함해 테러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훙레이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달 10∼11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미중 정상회담에서 논의할 의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훙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은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에서 중미간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