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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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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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비품 집에 가져가면 법적으로 문제될까?

[카드뉴스]회사 비품 집에 가져가면 법적으로 문제될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 아닌 횡령. 일명 '소확횡', 들어보셨나요? 회사 비품 등을 업무 외 개인 목적으로 쓰면서 작은 행복을 누린다는 뜻의 신조어인데요. 직장인들은 소확횡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최근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이용자 469명에게 소확횡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우선 '시간' 횡령 부문입니다. 사례에 따라 의견이 갈렸는데요. 먼저 업무 시간에 여행 정보 등을 찾아보는 것에 대해서는 잠깐이라 괜찮다(57%)는 답변이

전과자 되기 싫으면 따지 마세요

[이슈 콕콕]전과자 되기 싫으면 따지 마세요

봄이 되면 산과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물과 새순, 나들이를 하다 보면 여기저기에서 그것을 뜯거나 캐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요. 함부로 채취하다가 범법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지천에 널려 있다고 해서 주인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사유지에서 주인의 동의 없이 농산물이나 임산물을 채취하면 절도죄로 형법에 따라 처벌받습니다. 만약 2명 이상이 합동하여 차량, 도구 등을 이용해 사유지에서 임의로 나물 등을 채취하면 특수절도에 해

출소 5일만에 또···전과 13범, 절도행각 벌인 20대 구속

출소 5일만에 또···전과 13범, 절도행각 벌인 20대 구속

출소 한지 5일 만에 또다시 상가를 돌아다니며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전국을 돌며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모씨(21)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12분께 광주 서구 한 문구점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서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달 1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광주와 전국을 대상으로 26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전과 13범인 한씨

알몸 절도범, 알고보니 10대 청소년···“드라마에서 증거 안 남는다고 해서”

알몸 절도범, 알고보니 10대 청소년···“드라마에서 증거 안 남는다고 해서”

전북 군산에서 나체에 검정 비닐봉지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미용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범인은 10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드라마에서 증거를 안 남기려고 알몸으로 범행하는 장면을 보고 따라 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미용실에 알몸으로 들어가 현금 17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검거된 A(17) 군은 2일 경찰 조사에서 알몸으로 범행한 이유를 이렇게 털어놓았다. 군산경찰서는 3일 알몸에 검은 비닐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미용실

100만원↓소액 강·절도 5년새 두 배 ↑

100만원↓소액 강·절도 5년새 두 배 ↑

100만원 이하 소액 강도·절도가 5년 새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의 경제난에 따른 생활고가 범죄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남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31일 공개한 데 따르면 100만원 이하의 소액 강·절도 사건은 ‘10년 9만6027건에서 ’14년 19만1590건으로 5년새 2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강·절도가 27만3819건에서 26만8450건으로 줄어든 것과 대조를 보인다. 소액 강·절도

인천AG서 카메라 훔친 日 수영선수, 12일 첫 재판

인천AG서 카메라 훔친 日 수영선수, 12일 첫 재판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한국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훔쳐 논란을 빚었던 일본 수영선수 도미타 나오야에 대한 재판이 12일 진행된다.인천지방법원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인천 학익동 인천지법 322호 법정에서 형사 13단독심리로 도미타 선수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재판에는 도미타의 가족과 일본 현지 법률 대리인인 구니타 부지로 변호사 등 3~4명이 재판을 직접 참관할 예정이며 아사히TV와 아사히신문 등 일본 방송사 6곳과 신

‘홍콩 도로위 돈벼락’ 사건 보름째···10억원 회수 못해

‘홍콩 도로위 돈벼락’ 사건 보름째···10억원 회수 못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홍콩 번화가 도로를 달리던 현금 수송차량의 뒷문이 열리면서 22억원 상당의 지폐가 바닥에 쏟아진 일명 ‘돈벼락’ 사건이 발생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절반가량의 지폐가 회수되지 않고 있다.홍콩 경찰은 8일 영국계 보안업체 G4S 소속 현금수송 차량이 홍콩섬 완차이 글로스터 로드 위에 흘린 1523만 홍콩달러(약 22억원)의 지폐 가운데 714만5천 홍콩달러(약 10억1000만원)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고 사우스차

스마트폰 불법수출에 끊이지 않는 범죄

[포커스]스마트폰 불법수출에 끊이지 않는 범죄

중고 스마트폰이 음성적인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되면서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중고폰 불법해외수출을 막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18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중고 스마트폰 5억원어치를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36)씨를 붙잡았다. 강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께 경기도 안성시 모 통신사 물류창고에서 이모(40)씨의 중고 스마트폰 4280대를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절도 사건도 끊이지 않는다. 경

미국, 애플·삼성 등에 스마트폰 절도 방지안 촉구

미국, 애플·삼성 등에 스마트폰 절도 방지안 촉구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시가 애플·삼성전자·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 모바일 기기 절도를 막을 수 있는 기술 마련을 촉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뉴욕과 샌프란시스코 검찰총장인 조지 가스콘과 에릭 슈나이더맨은 오늘 13일 이들 4개 기업을 초청해 스마트폰 절도에 대응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는 최근 미국에서 스마트폰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시의 모바일 절도는 지난해 40%가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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