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미모 전인화, ‘내딸 금사월’ 팀에 화장품 선물 통크게 쏴

원조 방부제 미인 전인화가 '내딸 금사월'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선물을 쐈다.MBC 주말 특별기획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지난주 전인화는 강추위 속에서도 바쁜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내딸 금사월'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본인이 모델을 맡고 있는 일동제약 화장품 고유에 신제품 100박스를 선물했다. 설 연

[내딸금사월] 박세영 악행 들통날까···전인화 “네 정체 밝힐 것”

‘내딸 금사월’ 전인화와 박세영이 서로의 정체를 알았다.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39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의 베넷저고리를 가진 오혜상(박세영 분)이 신득예(전인화 분)와 만났다.이날 혜상은 사월의 베넷저고리를 건네며 득예의 정체를 물었고, 득예는 “내가 사월이 친엄마다”라며 사월이 자신의 딸임을 밝혔다.이어 “네가 그 베넷저고리를 들이대면 내가 떨 줄 알았냐. 영악한 줄은 알았

[내딸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에 “지옥불구덩이까지 쫓아갈 거다”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손창민에게 복수할 것을 경고했다.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39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숨겨둔 속마음을 드러냈다.이날 득예는 자신을 의심하며 함께 물에 빠진 만후에게 “내가 지금까지 살았던 이유는 당신을 죽이기 위해서다. 우리 아버지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우리 아버지 네가 가둔 요양병원 속에서 평생 벌레처럼

[MBC 연기대상] 전인화는 “요즘 후배들 두려워할 존재들이구나”

‘화려한 유혹’ 정진영, ‘전설의 마녀’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특별기획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5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신동엽과 이성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진영은 “시청률도 높지 않은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려한 유혹’ 후배들도 제가 상을 받을 줄 몰랐던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정진영은 “우리 작품은 기존 통속

전인화, 유동근 외조에 힘 불끈···‘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받고 ‘하트’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밤 늦게까지 매진하고 있는 전인화를 위해 유동근이 직접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시청률 30%를 육박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는 연휴에도 촬영장에서 열연을 펼치며 ‘신득예’ 역할에 푹 빠져있던 상황. 배우 유동근으로부터 선물 받은 커

‘내딸금사월’ 전인화, 밤샘 촬영도 우아하게 ‘미소’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촬영장서 우아함을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주인공 신득예로 분하고 있는 전인화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에는 배우 전인화가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본에 몰두하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쁜 촬영 스케줄로 약 3일가량을 밤 새워 찍고

‘내딸금사월’ 전인화, 살아있는 父 이정길에 분노 폭발 ‘사이다’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분노가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 신지상(이정길 분)을 20년 만에 만난 뒤 강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에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득예는 사고로 신지상이 죽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강만후의악행과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으로 오열했다. 사고로 시력까지 잃은 아버지를 보는 신득예의 감정이 최대

‘내딸 금사월’ 전인화, 50대 맞아?··· 청순미 돋는 셀카 화제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50대 나이를 무색케 하는 청순 셀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주말 특별기획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가 우아함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위트 있는 셀카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화가 극중 해더 신 분장을 한 채 직접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내딸 금사월'에서 전인화는 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늘 단아하

‘내딸금사월’ 전인화, 사이다 활약 해결사 역할 톡톡 ‘종횡무진’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사이다 활약으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작품 속 모든 시작이었던 신득예 역의 전인화가 복수의 대상인 손창민에게 반격을 가하는 한편, 백진희를 최고의 건축사로 만들고 그가 처한 곤경에서도 구해주며 동분서주 하고 있다. 극 초반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감추고 다른 아이를 딸로 오해했던 전인화는 작품의 발단 부분에서 이미 친딸을 제대로 찾았고

‘내딸금사월’ 전인화, 이유 있는 1인 2역 ‘꿀잼’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1인 2역으로 작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가 극 중 '신득예'와 '해더 신'을 오가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반격에 필수 요소인 1인 2역까지 소화하고 있는 전인화가 각 캐릭터의 간극을 살린 명품 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전인화는 신득예와 해더 신의 차이를 비주얼적으로나 내면연기 모두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이미 시청자들이 1인 2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