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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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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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 원플러스 원 전략 눈길

[기고]상가투자 원플러스 원 전략 눈길

서울 양천구 목동에 거주하는 오경란씨(56·여)는 본인 보유자금 4억∼5억원을 가지고 투자 목적의 상가를 찾던 중 올해 초 수도권에 한 신도시 단지내상가에 입점된 기업형 슈퍼마켓(SSM) 1층 점포 한칸을 분양받았다. 이 점포의 분양가격은 8억1000만원. 임대료 조건은 보증금 8000만원에 월세 365만원이며 분양면적은 86㎡이다. 3.3㎡당 분양가는 3100만원 수준. 보유 금액을 고려해 은행대출을 4억원정도 받기로 했다. 대출 금리는 4.8%다. 대출을 받지 않았을 때

배후세대 탄탄한 알짜 ‘수익형 부동산 어디?

배후세대 탄탄한 알짜 ‘수익형 부동산 어디?

저금리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지만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분양 초기에는 높은 인기를 얻다가 공급이 급격하게 늘면서 공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져 외면당하는 상품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투자자들도 과거 학습효과로 막상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주저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공급과잉 우려 수익형 상품으로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이 있다. 이러한 공실

신도시, 택지지구 주차장 전용 상가 투자가치 세미나 개최

신도시, 택지지구 주차장 전용 상가 투자가치 세미나 개최

상가전문 대행업체인 솔렉스마케팅은 주차장 전문 상가 투자가치를 주제로 상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4년말 현재 국내 차량 등록대수 2000만대를 돌파하면서 광역 주차여건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참석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장소는 5호선 4번출구 1분거리의 상원쌍떼뷰 오피스텔 상가 2층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세미나 일정은 오는 25일 오후 2시시에 개최된다. 강사는 부

상가투자 법칙을 알면 보인다

[장경철의 부동산 論]상가투자 법칙을 알면 보인다

상가는 과학이다. 상권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도 같다. 뜬금없이 무슨 말일까. 상가투자는 부동산 투자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 상가에는 법칙이 있다. 이런 법칙만 알아도 상가를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무작정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것이 편견이요, 오류다. 상가법칙을 통해 상가가 상당히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측면이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업계에 따르면 신흥상권 등에 상가 투자를 고려할

‘금리 노마드’ 대거 이동 예상, 주목할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 노마드’ 대거 이동 예상, 주목할 수익형 부동산은?

사상 첫 기준금리 1%대 시대에 접어들면서 자산관리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물가 상승을 감안하며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예·적금에 묶여 있는 돈은 서서히 수익률을 쫓아 투자영역으로 흘러들고 있고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에 수익형 부동산에도 자산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기대수익률이 5~6%를 보이면서 0.1%P이라도 더 받으려는 ‘금리 노마드’가 나타나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과 오피스 투자

수익형 부동산시장 “‘베이비붐 세대’가 이끈다”

[장경철의 부동산 論]수익형 부동산시장 “‘베이비붐 세대’가 이끈다”

내년에 정년퇴직을 앞둔 직장인 허창(가명. 58)씨는 고민에 빠졌다. 금리는 자꾸 떨어지는데 투자처도 마땅치 않아 앞으로 퇴직금 등 종자돈을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예전 같으면 퇴직금 등을 은행에 넣어둔 뒤 이자로 생활이 가능했지만, 정기예금 금리가 2% 초반대로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마이너스 금리시대인 셈이다.현행 정기예금 금리로는 금융기관에 5억 원을 예치하더라도 월 이자수익은 80만원 남짓 수준. 허씨는 “아직 자녀가 대학

“수익형부동산 증여 잘 이용하면 절세”

[장경철의 부동산 論]“수익형부동산 증여 잘 이용하면 절세”

최근 부동산 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부동산 증여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의 증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아파트는 매매시세가 그대로 증여세 기준으로 적용되는 반면 상가 등 수익형 상품들은 과세 기준이 되는 기준시가(공시지가)가 대개 시세의 50%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세무상담에서 앞으로 자산가치 상승폭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위주로 증여를 문의하는

수익형 부동산 키워드 이젠 ‘희소성’

[장경철의 부동산 論]수익형 부동산 키워드 이젠 ‘희소성’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공급과잉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희소성을 내서운 틈새 ‘수익형 부동산’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일단 틈새 수익형 부동산은 타 상품과 비교해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틈새 수익형 부동산의 공통점은 고객이나 임차인 위주의 맞춤형으로 구성된다는 것이다.예를 들면 타 경쟁상품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든지, 쇼핑 고객을 위해 넉넉한 주차장을 확보하

상가투자 이것만 알면 당신도 전문가

[장경철의 부동산 論]상가투자 이것만 알면 당신도 전문가

초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수익형 상가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3~4년동안 수익형 부동산 맹주로 자리잡은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등이 공급과잉에 수익률이 저하되면서 전통적 수익형 부동산의 강자인 상가가 다시 수면으로 떠오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웃돈을 가지고 상가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먼저 상권 특성을 파악하고 업종 선택을 잘해야 한다. 가령 대학가 상권에서 고가의 명품을 판다면 실패할 확률

‘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역발상 투자 고려해야

[장경철의 부동산 論]‘초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역발상 투자 고려해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박경한(남·55)씨는 2주택자다. 자녀들이 출가해 굳이 집이 2채일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들어 최근 아파트 한 채를 처분하고 대신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결심했다.아파트 외에 부동산 투자 경험이 없는 박 씨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도 고층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박 씨는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후 본인이 생각한 투자 방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고민에 빠졌다. 며칠 간 고민 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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