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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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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자원 확보 시급"···'수수' 등 농림부산물 주목

에너지·화학

"신재생에너지 자원 확보 시급"···'수수' 등 농림부산물 주목

신재생에너지 자원 부족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폐기물로 분류되는 일부 농림부산물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해 자원 종류와 물량을 늘려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미래 순환경제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자원 부족과 가격 고평가로 초기부터 난항을 겪는 만큼 농림부산물을 활용한 연료자원 확보가 시급하다는 의미다. 14일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신재생에너지 보고서를 통해 세계 농림부산물 자원 활용능력이 2030년까

수출입은행, 해외자원기업 초청 간담회···공급망 안정화 방안 논의

금융일반

수출입은행, 해외자원기업 초청 간담회···공급망 안정화 방안 논의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외 주요 해외자원 기업과 관계기관을 초청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자원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는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자원분야에 대한 수은의 주요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엔 국내 주요 자원기업 17개사의 재무·원료수급 담당 임직원 25명이 참석했다. 수은은 간담회에서 ▲에너지·광물 자원개발, 국내 도입·저장설비 등 자원 금융지원 확대 ▲

정부, 호주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 협력

정부, 호주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 협력

정부가 호주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을 위해 협력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주한호주대사관 캐서린 레이퍼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에너지·자원 공급망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 호주 정부와 58억원 규모의 수소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과 절차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양국 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협력사업의

중국 수요 둔화에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 수요 둔화에 원자재 가격 ‘하락’

중국발 악재가 국제 원자재 가격을 글로벌 금융 위기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급감한 탓이다. 관련 업계와 자원 신흥국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1일 국제금융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45.09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00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던 지난해 8월

 자원, 145억 유증 소식에 ‘下’

[특징주] 자원, 145억 유증 소식에 ‘下’

자원이 145억원의 유상증자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자원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10원(15.00%) 내린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자원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42억원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1833만1226주이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79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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