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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욱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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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22억원 규모 우선주 주식 전량 매도

증권일반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22억원 규모 우선주 주식 전량 매도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대상과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 대상은 8일 임 명예회장이 우선주 4만3032주를 주당 1만9147원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 2만8688주는 주당 4만6515원에 매도했다. 총 매각금액은 21억5800만원 규모다. 임 명예회장의 우선주 매각 목적은 밝혀진 바 없고 우선주인 만큼 경영권과는 무관하다. 임 명예회장의 우선주 매도는 올 들어 세 번째로 지난달 10일과 17일에도 19만주(38억원 상당)를 매

‘3세 경영’ 힘 싣는 대상그룹···계열분리 가능성

[유통가 상속자들]‘3세 경영’ 힘 싣는 대상그룹···계열분리 가능성

대상그룹은 1956년 고(故) 임대홍 창업 회장이 최초로 국산 조미료 ‘미원’으로 일궈낸 기업이다. 식품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금융업에까지 손을 뻗쳐 회사를 키운 임 창업 회장은 장남인 임창욱 명예회장에게 대상그룹(당시 미원)을, 막내 임성욱 세원그룹 회장에게는 몇 개 계열사들을 분리해 각각 넘겨줬다. 대상그룹을 이어받은 임창욱 명예회장은 1987년부터 1997년까지 단 10년간 대상 대표이사로 지내다가 40대 때 전문경영인을 앞세우면서 경영일선에

대상그룹 부회장 먼저 오른 임세령···후계구도 기우나

대상그룹 부회장 먼저 오른 임세령···후계구도 기우나

대상그룹 오너 3세 임세령 전무가 최대주주인 동생 임상민 전무보다 먼저 부회장직에 올랐다. 그 동안 업계에서는 임상민 전무가 지주사 대상의 최대주주로서 대상그룹 후계구도에서 다소 앞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임세령 부회장이 임상민 전무보다 먼저 승진에 성공하면서 후계구도에 변화가 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임세령 전무는 이날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상에서도 부회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차녀인 임상민 전무가 지난해 대상주식회사에 오르고 1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이 두 딸을 등기임원에 올림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입지에 힘을 실어주려는 결단으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세령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77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 ‘신설동 시대’ 마감···창업주 애정 깃든 사옥 판다

대상 ‘신설동 시대’ 마감···창업주 애정 깃든 사옥 판다

대상이 임대홍 창업주와 임창욱 명예회장의 ‘애정’이 깃든 사옥을 매각하면서 47년 역사의 신설동 시대를 마감한다. 새로 둥지를 틀 곳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여러 곳에 나눠진 부서들을 한데 모아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와 별관, 상봉동 사옥 등을 에스티에스개발 주식회사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1450억원에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등기임원 올라.. 경영승계 무게 실리나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등기임원 올라.. 경영승계 무게 실리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 전략담당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일각에서는 그간 대상의 임 전무가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사실상 후계자로 지목, 본격적인 승계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대상에 따르면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80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그룹 창업주인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다. 언니인 임세령 전무는

 임창욱 “스무살 때 연상녀 만난적 있어···자상하게 해줬다”

[오늘부터 사랑해] 임창욱 “스무살 때 연상녀 만난적 있어···자상하게 해줬다”

배우 임창욱이 극중에서 연상녀를 꼬시는 방법을 밝혔다.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지영PD를 비롯해 배우 임세미, 박진우, 안내상, 이응경, 김서라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창욱은 “추소영 씨와 커플로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운을 뗐다.이창욱은 “20세에 연상녀를 만난 적이 있는데 친절하고 자상하게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10억···30% 올라

[연봉공개]임창욱 대상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10억···30% 올라

대상홀딩스는 31일 공시한 2014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에게 10억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상여급 등의 기타소득 없이 순수 근로 소득만으로 10억원의 연봉을 수령했으며 이는 지난 2013년 연봉(7억7000만원)에서 30% 증가했다. 1년만에 2억3000만원의 급여가 오른 것이다.대상홀딩스의 임원 보수한도는 32억원이며 3명의 등기이사에 총 16억6500만원, 2면의 사외이사에 7200만원, 감사위원에 4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임상민 임원승진···대상그룹 후계 구도 안갯속

임상민 임원승진···대상그룹 후계 구도 안갯속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상무가 지난해 임원 자리에 오른데 이어 차녀 임상민 대상그룹 부장이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임 명예회장의 두 딸이 나란히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대상그룹이 30년 만에 3세 경영 승계 작업에 나섰다는 관측과 함께 임상민 상무가 경영권 승계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지난 26일 대상그룹은 임상민 부장을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상무)으로 승진하는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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