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실체 드러나며 긴장감↑··· ‘오 나의 귀신님’ 후반 관전포인트 셋

오나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중반을 지나 앞으로 8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작진이 직접 남은 후반부에 눈여겨봐야 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해 기대를 더한다. ◆ 한창 성장한 박보영·조정석, 기대 up지난 8회 방송에서 박보영과 조정석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풋풋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을 이어준 일등공신은 당연 음탕한 처녀귀신 김슬기. 서먹한 셰프와 주방보조 사이였지

임주환·김슬기, 이런 캐릭터 또 없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 인기견인

임주환, 김슬기가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독특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와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tvN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 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 임주환은 극 중 조정석(강선우 역)의 매제이자 훈남 경찰 최성재로 등장한다.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다리가 불편한 아내 신혜선(강은희 역)을 살뜰히 챙기는 애처가로 덕망 높은 인물이다. 하지만 뒤에서 짓는

임주환·김슬기, ‘오 나의 귀신님’ 인기 견인차···명품 연기에 시청률 ↑

배우 임주환, 김슬기가 tvN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독특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와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임주환은 극 중 조정석(강선우 역)의 매제이자 훈남 경찰 ‘최성재’로 등장한다.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다리가 불편한 아내 신혜선(강은희 역)을 살뜰히 챙기는 애처가로 덕망 높은 인물이다. 하지만 뒤에서 짓는 냉철한 표정이나 식당에 쓰러진 김슬기(신순애 역)의 아빠 이대연(신명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악역? 글쎄요··· 저도 아직 모르는 반전 캐릭터 일뿐”

임주환이 반전 캐릭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2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 커피숍에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 초록뱀미디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제원PD를 비롯해 박보영, 조정석, 김슬기, 임주환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오 나의 귀신님'에서 훈남 경찰 최성재로 분한 임주환은 악역이었음이 드러나 반전 매력을 발산중이다. 이에 대해 임주환은

[오나의귀신님] 임주환 “제복 처음 입었다, 나름대로 괜찮더라”

배우 임주환이 작품에서 제복을 처음 입는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케이블채널 새 금토드라마 tvN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유제원PD가 참석했다. 이날 임주환은 극중 경찰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 “영화나 드라마에서 제복을 처음 입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주환은 “제복이 매력적으로 잘 어울

박보영·조정석·임주환·김슬기, 4색 매력공개··· ‘오 나의 귀신님’ 포스터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의 홍미로운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오 나의 귀신님’ 포스터가 공개됐다.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초록뱀미디어)에서 소심한 주방보조 박보영(나봉선 역)은 놀란 표정과 함께 “제 안에 다른 누군가가 사는 것 같아요”라는 문구로 빙의를 암시하고 있다. 조정석(강선우 역)은 당당한 포즈와 함께 “잘난 걸 잘났다고 말하는 게 왜 허세야?”라는 문구로 자뻑 스타 셰프로의 변신을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가발 벗은 분장실 비하인드 컷 공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의 분장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14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고려 제일의 엘리트이자 꽃미남 황자 ‘왕욱’ 역으로 분해 시크함과 로맨틱함을 넘나들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임주환의 분장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분장실 거울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임주환의 시크한 모습이 마치 화보를 찍고 있는 듯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이하늬 해독제 훔쳤다···‘모른척’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야욕에 눈이 멀어 비열한 면모를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야욕에 눈 먼 왕욱(임주환 분)이 해독제를 훔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여원(이하늬 분)은 신율(오연서 분)을 협박한 후 해독제를 찾았지만 없어진 것을 알고 당황했다. 누가 가져갔는지 추리하던 여원은 왕욱을 떠올렸고 그를 찾아갔다. 황보여원은 왕욱에 물었지만 그는

[빛나거나미치거나]임주환, 장혁에 “이하늬와 풀어야 오연서가 안전할 것”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과 장혁이 팽팽히 맞섰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14회에서는 대립각을 세우는 왕소(장혁 분)와 왕욱(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경천도를 두고 왕소와 왕욱은 대립했다. 서경천도 집행에 대한 감독관으로 왕소가 임명되어 청해상단에 나타나자 왕욱은 “부단주(오연서 분)와 전 이미 한배를 탄 몸입니다. 뭘 하고 뭘 하지 말 것인지는 제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