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벼농사 ‘깜짝’··· ‘인간의 조건3’ 자연이 주는 마법에 감탄할뿐

옥상의 기적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콘크리트 바닥이었던 옥상에 텃밭이 생기더니 이번에는 논이 생겼다. 지난 27일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여섯 농부들이 옥상에 논을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현석 셰프가 지난 1회부터 논을 만들어 벼를 수확하고 싶다고 주장했던 바람이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일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다양한 쌈 채소를 심던 것과는 비교도 안됐다. 크레인으로 흙을 깔고, 그 위해 논흙을 깔고 물을 뿌렸다. 논흙은

‘인간의 조건3’ 최현석, 허세+허당 안방 초토화··· 이러니 예능 대세지

스타셰프 최현석이 '인간의 조건3'에서 허세와 허당끼를 오가는 물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지난 23일 첫 방영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 최현석이 최강 허세 면모를 보여주거나, 라면 물 조절에 실패하며 허당셰프로 등극하면서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도심 한복판 텅 빈 옥상에 농사를 지을것을 계획한 뒤 본격적으로 설계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에 최현석은 “벼는 제가 칠할게요”라며 자신만만하게

‘인간의 조건3’, 도시농부 무산위기 극복··· 영등포구청 부근 확정

'인간의 조건3'가 촬영장을 영등포구청 옥상으로 변경한다. 6일 KBS2 ‘인간의 조건3’ 측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영등포구청 옥상을 촬영장소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3’ 측은 “촬영에 앞서 철저한 안전검사를 통해 옥상에 흙을 올려 농사를 지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에 100평 규모의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촬영은 오는 10일, 흙 깔기 작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이 텃밭에서 윤종

‘인간의 조건3’, KBS 옥상에서 농사··· 최현석 셰프 진두지휘 하나

최현석·장창욱 셰프를 필두로 윤종신 조정치 정태호 박성광이 도시농부 변신을 앞두고 있다.KBS2 ‘인간의 조건-시즌3'에서 첫번째 프로젝트로 '도시 농부 되기'를 진행, KBS 옥상에서 상추에서 벼농사까지 작물을 재배한다.지난 17일 '인간의 조건'측은 "'인간의 조건'이 시즌3으로 새 옷을 입고 5월 9일 첫 방송된다. 시즌3의 슬로건은 '도시 농부 되기'이다"고 밝혔다.새로운 시즌의 수장은 원승연 PD로 '우리동네 예체능' 연출을 맡은 바 있으며 '인간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