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소녀시대 데뷔시, 많은 멤버로 부모님이 걱정하셨다”(스케치북)

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로 들어가기 전 부모님으로부터 걱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티파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하며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티파니는 “음악방송 함께 하는 트와이스를 보니 정말 내가 선배구나 싶다”며 시간이 빨리 지났다고 말했다. MC 유희열은 티파니에게 “당시 멤버 수가 가장 많은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줄 알

EXID “달라진 위상, 음악방송 출연때 실감” 고백(스케치북)

EXID가 달라진 위상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EXID는 첫 무대로 직캠 열풍을 불러일으킨 곡 ‘위아래’를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동영상 사이트에 등록된 직캠 중 조회수가 가장 높다”고 말했는데, 직캠의 주인공인 하니는 “벼랑 끝에 있던 우리에게 직캠은 하늘에서 내린 동아줄이었다. 지금도 힘들 때 보면서 초심을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솔지는 “‘위아래’가 E

브로콜리 너마저 “악기 솔로 파트 싫어···주목받고 싶지 않다”(스케치북)

브로콜리 너마저가 주목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멤버 향기와 잔디, 류지는 MC 유희열로부터 “솔로 파트를 하거나 관심을 받고 싶은 욕심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세 멤버는 주목받고 싶지 않다며 고개를 저었는데, 멤버 덕원은 “이렇게 다들 뒤로 물러나니 나만 남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덕원은 유희열과 자신

브로콜리 너마저 “팀 이름, 가장 그럴듯한 말로 지은 것”(스케치북)

브로콜리 너마저가 독특한 팀이름에 관련된 비화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브로콜리 너마저는 독특한 팀 이름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아무 의미 없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은 떠오르는대로 단어를 조합하다가 가장 그럴듯한 말을 팀명으로 짓게 됐다고 밝힌 뒤 팀명의 후보로 ‘엄마 쟤 흙 먹어‘, ’저 여자 눈 좀 봐‘ 등이 있었다고 고백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또 멤버들은 각자의 근황을 공

이진아 “독특한 목소리, 할머니 되어서도 유지될까 걱정” 토로(스케치북)

이진아가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진아는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자장면 시킬 때 불편하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나이가 들고 할머니가 돼서도 이 목소리는 어쩌나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이진아의 목소리엔 얼굴이 있다. 목소리에 남들과 다른 특별함이 있어서 좋다”고 말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젝스키스 “활동 후 제자리로 돌아갔을 때가 걱정” 고민 토로(스케치북)

젝스키스 멤버들이 고민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6년 만의 재결합으로 콘서트와 신곡 등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젝스키스가 출연, 남다른 걱정거리를 털어놓았다. 은지원은 “옛날엔 됐던 게 지금은 안 돼서 걱정이다”라며 안무를 할 때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요즘 아이돌 후배들은 딱 붙는 바지를 입고도 춤을 정말 잘 추더라. 우리 때와는 안무가 다르다”며 즉석에서 90년대 춤과

루나 “솔로 준비하며 f(x) 소중함 깨달아” 눈물(스케치북)

루나가 f(x) 멤버들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루나는 데뷔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발라드가 아닌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루나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춤을 춰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데 이어 루나는 “솔로 준비를 하면서 f(x) 멤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 음악을 하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왜 파트나

손호영 “솔로 수입, god 때만큼 많지 않아”··· 솔직 (스케치북)

손호영이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손호영은 남우현으로부터 “그룹과 솔로 활동의 수익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손호영은 “god때는 잘 됐지만 나누고 나면 얼마 안 됐다. 솔로는 나눌 사람이 없어 좋지만 god만큼 잘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솔로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남우현은 “인피니트 메인보컬인데도 방송에는 10초 정

어반자카파 현아 “두성일때 마이크 높게 올리면 목소리 얇아져” 폭소(유희열의 스케치북)

어반자카파가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어반자카파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반자카파는 재미있는 말들로 방청객들을 웃겼다. 어반자카파는 "현아씨가 노래를 부르는데 두성이면 마이크도 같이 올라간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유희열은 "한 번 보여 달라 두성이면 어떻게 올라가는지"라며 부탁하자 현아는 "두성일 때 이렇게 마이크를 올리면 목소리가 얇게 나온다"며

차태현 “박보검·송중기로 좋던 회사분위기, 내가 영화로 찬물 끼얹어”(유희열의 스케치북)

차태현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2' 흥행부진에 대해 말했다.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홍경민은 프로젝트 그룹의 팀원으로 차태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전했다. 홍경민은 "최근 몇 년 동안 하는 일마다 잘 안 됐다. 다 잘 풀리는 태현이의 기운을 좀 받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차태현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2'의 흥행부진을 언급하며 "기운이 쫙 빠졌다. 난 이제 잃을 게 없다. 이번 노래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