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승리] 유호린, 전소민에 최필립 과거듣고 멱살 “죽여버릴거야”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최필립 실체를 알았다.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116회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와 만났다. 이날 서재경은 차선우(최필립 분)의 과거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서재경은 한승리와 만나 "모든걸 말해달라. 궁금한게 있다. 정말 네 과거의 남자가 차선우였어? 사실을 알고 싶어. 말해줘 제대로"라고 말했다.한승리는 "차선우, 나랑 연인 사이였어. 자그만치 5년이라는

[내일도승리] 송원근, 유호린 협박 “친딸도 아니면서··폭로할 수도 있다”

‘내일도 승리’ 송원근이 유호린을 압박했다.22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0에서는 나홍주(송원근 분)가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그녀가 서동천(한진희 분) 회장의 친딸이 아닌 사실을 언급했다.이날 홍주는 재경에게 “승리(전소민 분)를 괴롭히지 마라”며 “함부로 사람 무시하고 막말하는 것도 삼가라”고 말했다.재경은 “사기꾼 제비주제 감히 나서냐. 한승리한테는 막말도 아깝다”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내일도승리]최필립, 유호린에 거짓말 “전소민은 고객이다”

‘내일도 승리’ 최필립이 유호린에게 바람 핀 사실을 숨겼다. 6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거짓말하는 차선우(최필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승리(전소민 분)가 선우가 바람 핀 사실을 알고 재경과 같이 있는 선우에게 물을 뿌렸다. 승리를 모르는 재경은 선우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선우는 재경에서 “고객인데 내가 실수를 좀 한 것이 있다”고 둘러댔다.이에 재경은 “수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연민정 뛰어 넘는 국민악녀의 탄생

배우 유호린이 연민정 이유리에 이어 '국민 악녀'로 등극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일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는 유호린(송이현 역)이 기태영(강진희 역)과 오지은(한소원 역)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호린은 질투심에 눈이 먼 나머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오지은을 향해 승용차를 거칠게 몰아 오지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유호린은 차에서 유유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악역이 더 매력적”

배우 유호린이 ‘오자룡이 간다’에 이어 ‘소원을 말해봐’에서 최원석PD와 다시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밝혔다.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MBC 새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호린은 “잘 봐주셔서 같은 작품을 또 하게 됐는데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며 “기쁘고 더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악녀 역할이 계속 캐스팅 제의가 오는 것에 대한

유호린, 동갑내기 직장인과 비공개 결혼식

배후 유호린은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유호린은 결혼식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많은 동료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준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오연서·하지원이 전하는 새해 메세지

오연서·하지원 등이 소속한 웰메이드 스타엠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해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최근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촬영을 마치고 광고 촬영과 휴식을 겸하고 있는 하지원은 소속사를 통해 "2013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조선미녀 삼총사’에서 어린 진홍 역을 맡은데 이어 ‘고령화 가족’에도 캐스팅 돼 촬영을 하고 있는 진지희는 "HAPPY NEW YEAR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