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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율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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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社 유보율 1092.9%···작년보다 69.4%P 증가

상장社 유보율 1092.9%···작년보다 69.4%P 증가

올해 상반기 기준 유가증권상장사들의 유보율이 1000%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말 현재 유가상장시장 상장사의 유보율은 1092.9%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69.4%포인트 증가한 수준이다. 유보율은 잉여금을 합한 금액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서, 기업의 사내 자금 보유력을 나타낸다. 또 유보율은 안정성 측정지표 중 하나로 쓰인다.상반기 말 기업의 자본잉여금 총계는 122조9546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곳간에 돈 넘치는 기업, 배당 확대에 베팅해 볼까

곳간에 돈 넘치는 기업, 배당 확대에 베팅해 볼까

기업 사내유보금에 대한 세금 부과가 추진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보율이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내유보금 세금 부과가 현실화 될 경우 유보율이 높은 기업들이 적극적인 배당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15일 상장분석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유보율이 1000%를 넘는 상장사는 총 529개로 나타났다. 유보율은 영업 활동에서 생긴 이익잉여금과 자본거래 등 영업 활동이 아닌 활동으로 생긴 자본잉

현금 쌓는 대기업들, 오해 피하려면···

[기자수첩]현금 쌓는 대기업들, 오해 피하려면···

10대그룹 상장사의 유보율(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금액의 비율)이 1500%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고 현금만 쌓아두고 있다는 의미다.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던 약속을 뒤집은 셈이다.기업들은 세계 경기회복 둔화와 신흥국 금융불안, 엔저 공세, 저성장 고착화 등으로 인해 저극적인 투자에 나설 수 없다고 항변한다.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대내외적

금고에 돈 쌓아둔 재벌들···10대 기업 총 유보율 1500% 넘어

금고에 돈 쌓아둔 재벌들···10대 기업 총 유보율 1500% 넘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시장에 돈을 풀겠다’던 약속과 달리 오히려 현금을 금고에 쌓아둔 것으로 드러났다.20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0대 그룹 소속 12월 결산법인 70개사의 2013년도 유보율(경영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눈 금액의 비율)이 1578.5%로 집계됐다.이는 2012년보다 164.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국내 10대 그룹 상장사의 유보율이 1500%를 넘어선 것은 사상 최초다.

현금만 쌓아두는 기업들··· 유보율 1만% 상회 상장사 17곳

현금만 쌓아두는 기업들··· 유보율 1만% 상회 상장사 17곳

자본금의 수백 배에 달하는 막대한 유보금을 쌓아두는 기업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가운데는 주주들에게 1%도 안되는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8일 증권조사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증시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자본금에 대한 잉여금 비율을 나타내는 유보율이 100배(1만%)가 넘는 기업은 17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11개 기업의 시가배당률은 1%미만에 그쳤다.통상적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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