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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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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조준희·위성호···또 하마평 오른 '금융 올드보이'

은행

임종룡·조준희·위성호···또 하마평 오른 '금융 올드보이'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앞둔 주요 금융그룹 안팎에서 또 다시 전직 금융인이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그러나 대부분 친정부 성향 인사여서 '관치'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물론, 그 중엔 인사철마다 여러 금융회사에 걸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인물도 존재해 업계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BNK금융 등 차기 회장 후보를 물색하는 금융사에서 어김없이 금융 CEO 출신 외부 인사가 후보군으로 떠오르

안감찬·빈대인·위성호···차기 BNK금융 회장 후보 들여다보니

은행

안감찬·빈대인·위성호···차기 BNK금융 회장 후보 들여다보니

차기 BNK금융그룹 회장 후보군이 자회사 CEO 2명과 전직 그룹 경영진 2명, 외부 인사 2명으로 압축됐다. 정치권발(發) '외풍' 속에도 예상을 깨고 관료 출신 인사가 1차 심사에서 대거 고배를 마신 가운데 BNK금융 측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1차 후보군 6명을 확정했다. 명단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내부 인사 중에선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 작년 보수 5억3600만원

보험

[임원보수]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 작년 보수 5억3600만원

신한은행장 출신의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5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31일 흥국생명이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5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의한 ‘임원 보수 및 퇴직위로금 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책임과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 기본 연봉을 매월 분할 지급했다. 위 부회장은 지난해 5월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선임돼 미래경영협의회,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맡

‘35년 신한맨’ 위성호,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사령탑으로

‘35년 신한맨’ 위성호,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사령탑으로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사진>이 흥국생명 부회장을 맡아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사령탑 역할을 수행한다. 흥국생명은 4일 위 전 행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위 부회장은 앞으로 흥국생명을 비롯해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경영 자문을 한다. 정통 ‘신한맨’인 위 부회장이 다른 금융사, 특히 보험사에 몸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5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작년 연봉 11억5800만원

[임원보수]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작년 연봉 11억5800만원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1억5800만원을 수령했다. 신한은행이 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 전 은행장은 급여 8억2000만원, 상여 3억3300만원, 기타 소득 500만원 등 총 11억 5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회사측은 “상여금 산정에 있어 2017년 당기순이익 1조7110억원을 시현하는 등 양호한 지표를 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과 모바일 채널 자체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신한 쏠개발,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이 성과에

신한은행 임원진,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전달

신한은행 임원진,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전달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매년 은행장과 임원들이 참여 하는 신한은행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2622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국 166개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 770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신한금융 인사 잡음···금융당국 “교체 문제없다”

신한금융 인사 잡음···금융당국 “교체 문제없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교체 후 제기되고 있는 ‘제2의 신한사태’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다. 재일교포와 BNP파리바 등 신한금융 주요주주와 교감하에 이뤄진 결정인 데다 금융당국 역시 절차적 하자가 없다는 입장인만큼 사태가 커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한금융그룹의 CEO 인사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리고 있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30일 최근 신한금융그룹의 최고

위성호 신한은행장 “회장 후보 5명 중 4명 퇴출···갑작스런 통보 이해 안돼”

위성호 신한은행장 “회장 후보 5명 중 4명 퇴출···갑작스런 통보 이해 안돼”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최고경영자 인사를 두고 ‘퇴출’이라는 표현을 쓰며 의문을 제기했다. 위 행장은 26일 오전 출근길에서 “지난주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황스럽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CEO(최고경영자)들의 임기가 3개월 이상 남았는데 왜 이렇게 했을까 의문”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1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사장단 및 임원 후보를 추천했다. 해당 인사에서 위

시중은행장, 디지털 환경 대비 중···“조직은 작고 유연하게”

시중은행장, 디지털 환경 대비 중···“조직은 작고 유연하게”

은행장이 조직 변화를 이끌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금융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으면서 과거 보수적이고 수직적이었던 조직으론 빠르고 복잡해 진 금융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유연하게 환경에 대응하는 소규모 그룹을 만들었고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직군을 통합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인사체계를 도입할 전망이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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