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25℃

  • 인천 23℃

  • 백령 12℃

  • 춘천 28℃

  • 강릉 14℃

  • 청주 27℃

  • 수원 25℃

  • 안동 25℃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6℃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1℃

  • 여수 22℃

  • 대구 23℃

  • 울산 18℃

  • 창원 23℃

  • 부산 19℃

  • 제주 19℃

운전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내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일반

내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내일부터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전면 금지된다. 20일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개정된 법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가려져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도경찰청장이 안전 표지로 허용하는 구역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한해 어린이 승·하차를 위한 주·정차는 가능하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권익위, 음주운전 전력 차량에 ‘시동잠금장치’ 설치 권고

일반

권익위, 음주운전 전력 차량에 ‘시동잠금장치’ 설치 권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 있는 운전자의 차량에 '시동잠금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경찰청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차에 설치된 호흡측정기에 알코올이 감지될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거나 운행을 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시동잠금장치의 불법 변경이나 조작, 대리 측정, 정기 검사의무 위반 등에 대해서도 별도 제재를 통해 관리하도록 했다. 권익위는 또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나 취소 처분을 받은 사람에 대해 정

 어두워진 퇴근시간, 보행자들이 위험하다

[카드뉴스] 어두워진 퇴근시간, 보행자들이 위험하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연평균 4558.3명. 이 중 보행 사망자는 1806.3명에 달하는데요. 1년 중 10~12월에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보행자의 사망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보행자 사망 사고의 내용을 살펴보면 5~8월 하절기 보행 사망자수는 월평균 125.9명. 하지만 날이 추워지는 10~12월은 평균 196.2명으로 사망자가 56%가량 급증합니다. 또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함께 높아져

강아지 매달고 시속 80km로 달린 운전자 “고의 아냐···안타깝다”

강아지 매달고 시속 80km로 달린 운전자 “고의 아냐···안타깝다”

강아지를 트렁크에 매달고 시속 80㎞로 달리는 영상이 SNS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전북 순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50분 순창군 적성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A(50)씨의 차량 트렁크에 강아지 한 마리가 매달려 끌려가는 것을 한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으로 촬영, 이를 SNS에 올렸다. 이에 영상 속 운전자이자 견주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의가 아닌 사고라고 주장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전북 순창에

‘왜 양보안해!’···강남대로 한복판서 운전자 때려 기절시킨 40대 입건

‘왜 양보안해!’···강남대로 한복판서 운전자 때려 기절시킨 40대 입건

앞길을 막는다는 이유로 신호대기 중인 차량 운전자를 폭행해 기절시킨 뒤 도로에 방치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진로를 양보해주지 않았다며 상대 운전자를 쫓아가 기절시키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상해 등)로 서모(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레인지로버 차량을 몰고 가다 강남구 역삼동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에서 신호대기로 멈춰서있었다. 직진과 우회전 모두 가능

그것이 알고 싶다···사라진 고속도로 사고 운전자는 어디로

그것이 알고 싶다···사라진 고속도로 사고 운전자는 어디로

11일 저녁 11시 15분부터 시작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라진 운전자- 7시간의 미스터리’ 편이 방영된다.지난해 10월 21일 밤 11시 55분. 신탄진 IC를 갓 지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네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비 오는 밤, 어두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사고로, 차량에 탄 스무 명 남짓의 탑승자들은 모두 갓길로 피해 사고가 수습되길 기다렸다.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이상한 이야기가 들렸다. 빗길에 미끄

고속도로 설 귀성길···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필수

고속도로 설 귀성길···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필수

설 연휴를 귀성길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줄 장거리 운전 스트레칭이 화제다.1~2시간에 한 번 휴게소에서 5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근육긴장을 풀어주는 것만으로도 좋다. 차 안에서는 팔을 뻗어 등을 펴거나 어깨를 젖혀 가슴을 펴 피로를 덜어주면 좋다.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좌석을 8~10도가량 가볍게 기울이면 허리곡선유지에 좋다. 머리를 옆으로 돌려 자면 목디스크가 올 수 있어 튜브형 목받침을 미리 준비하거나 수건을 목 뒤에 받쳐주는 것이 좋

서울도심 과속방지턱 위반 운전자 피해 속출

서울도심 과속방지턱 위반 운전자 피해 속출

최근 논란이 된 포트홀과 더불어 제멋대로 설치된 과속방지턱 탓에 서울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규정과 다른 설치에 인해 차량 파손, 사고 유발 등의 피해가 유발되는 탓이다.과속방지턱은 높이 10cm, 폭 3.6m 크기로 설치하도록 관련 규정에 정해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더 높이 설치됐거나, 파손으로 제 기능을 못 하는 곳이 많다. 더불어 있어야 할 실선조차 없는 곳도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과속방지턱은 차량의 속도를 제어해 차사고를 막기

블랙아이스 주의···눈길보다 6배 더 미끄러워

블랙아이스 주의···눈길보다 6배 더 미끄러워

강한 한파로 최근 블랙아이스 발생이 늘고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블랙아이스는 눈길보다 6배나 더 미끄러워 이른바 “소리 없는 사고자”로 통한다. 블랙아이스는 아스팔트 작은 표면에 눈이나 비가 스며들어 얼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특히 먼지나 매연과 섞이면서 아스팔트와 구분이 되지 않아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다. 블랙아이스 사고는 1년 중 겨울철 아침 출근시간에 가장 많고 일반도로보다 최대 14배 눈길보다 6배나 미끄럽다. 특히 최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