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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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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유족 “오세훈, 서울시장 자격 없어”

[4·7재보선]용산참사 유족 “오세훈, 서울시장 자격 없어”

용산참사’ 사건 피해자와 유족들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촉구했다. 1일 용산참사 유가족과 생존 철거민,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는 거대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 참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참사의 본질이 세입자들의 폭력적 저항인가”라며 오세훈 후보의 사괴를 요구했다. 2009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 4구역 철거현장 화재사건인 용산참사는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시절 일어났다.

용산 참사 현장에 고층 주상복합·대형공원 들어선다

용산 참사 현장에 고층 주상복합·대형공원 들어선다

용산 참사가 발생한 용산 4구역에 대형시민공원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18일 업계·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용산 4구역 재개발 조합과 지난해 말 시민공원과 고층 아파트 단지 등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최종 합의하고 내달 초 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이로써 용산 4구역은 광화문광장 크기의 시민공원(1만7615㎡)이 들어서게 되며 지상 최고 43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가 건설된다.시는 오는 9월 착공에 들어설 계획이며,

 ‘용산참사’ 김석기 4년 만에 사죄

[국감] ‘용산참사’ 김석기 4년 만에 사죄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용산참사 희생자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15일 세종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국토부 산하 기관장으로 배석해 사건 발생 4년 만에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미경(민주당) 의원은 “7일 임명장을 받고도 취임을 못 하는 것은 직원들 역시 그런 김 사장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며 “공항에 대한 전문성도 없지 않느냐”고 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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