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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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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도시정비

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얼개가 나왔다. 용적률과 녹지공급의무를 대폭 완화하고 혜택으로 얻은 용적률의 일부를 공공기여로 돌려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100㎡이상 택지 외에 인근 지역과 묶는 경우도 허용하기로 해 대상지역도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27일부터 시행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기간은 2월1일부터 3월12일까지다.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마음 급한 재건축 단지들, 참여 독려 자체설명회 연다

도시정비

마음 급한 재건축 단지들, 참여 독려 자체설명회 연다

정부가 재건축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하면서 노후 단지가 밀집한 양천구 목동 일대와 노원구‧도봉구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일부 단지는 안전진단 비중조정에 대해 잘 모르거나 또다시 보류‧조건부 판정을 받을까 우려하는 민심이 여전해 자체 설명회까지 열면서 주민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주공 4단지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창동진실교회에서 재건축 설명회를 열기로

목동 재건축, 안전진단 벽 허물었지만 종상향 조건에 발목

건설사

목동 재건축, 안전진단 벽 허물었지만 종상향 조건에 발목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일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14개 단지 중 1·2·3단지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용도지역 종상향 조건을 두고 임대주택 20%를 공급하는 조건을 내건 서울시와 이에 반발하는 주민들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 9일 목동신시가지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 등 7개 단지에 '재건축 확정' 통보 공문을 발송했다

양천구 일가족 코로나19 확진···서울 확진자 최소 115명

양천구 일가족 코로나19 확진···서울 확진자 최소 115명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섯명까지 불어난 가운데 세 번째와 네 번째, 다섯 번째 확진자가 가족 관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양천구에 따르면 네 번째 확진자는 목동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는 세 번째 확진자(51·여)의 자녀(25·여)다. 이어 다섯 번째 확진자는 세 번째 확진자의 배우자(55)로 7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해당 가족은 지난 6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체 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7일 오전과 오후 각각 딸과

서울 양천구, `2018년 양천구민상` 후보자 접수

서울 양천구, `2018년 양천구민상` 후보자 접수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30일까지 50만 구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구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18년 양천구민상` 후보자를 찾는다. 구는 타의 모범이 되는 선행사례를 발굴하고 수상자의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시켜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유도하고자 하며 지역발전, 주민화합, 봉사, 효행ㆍ선행, 환경보호, 문화ㆍ예술, 체육, 교육 등 8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는 양천구에 3년 이상 계속해 주소를 두고 있는 구민

양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구립어린이집·어르신사랑방에 ‘미세먼지 알리미’설치

양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구립어린이집·어르신사랑방에 ‘미세먼지 알리미’설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립어린이집과 구립어르신사랑방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구의 (초)미세먼지 현재 농도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해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교통신호등과 같이 파랑색(좋은),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적색(매우 나쁨)으로 캐릭터가 발광해 표시되는 제품이다. 특히 정보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알리미를 통해

목동 일대, 상업기능 강화된다···예식장·고시원 설립 허용

목동 일대, 상업기능 강화된다···예식장·고시원 설립 허용

서울시 양천구 목동중심지구가 상업·업무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게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26일 개최한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목동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지난 1990년 도시설계구역 지정 이후 관련 법 개정에 의해 2006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관리돼 온 목동중심지구(71만4871.4㎡) 일대를 관련 법령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동중심지구 지구단위

서울 양천구·경기 화성시서 메르스 확진 판정

서울 양천구·경기 화성시서 메르스 확진 판정

서울 양천구와 경기도 화성시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9일 양천구에 따르면 신월1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차 검사에서도 확진 환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달 27일 지인 병문안 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2일과 3일에는 서울의 한 자치구에 소재한 병원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4일 오전에 메디힐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뒤 7일 오전 증상이

양천구 민·관·정 “목동 행복주택 건립 철회하라”

양천구 민·관·정 “목동 행복주택 건립 철회하라”

목동 행복주택 지구지정 취소를 위해 양천구와 지역 국회의원, 주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양천구 민·관·정은 8일 “지난달 18일 행복주택 지구지정 취소 위한 행정소송 1심 판결 결과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이 성명서는 신정호 목동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심광식 양천구의회 의장,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 9만1675명의 이름으로

서울시, 양천주민편익시설 리모델링 돌입

서울시, 양천주민편익시설 리모델링 돌입

양천구 목동 안양천로 1121번지 일대 양천주민편익시설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1월4일까지 설계공모를 접수받고 내년 5월까지 기본설계와 시행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시는 수영장, 에어로빅실, 헬스장 등이 들어선 1층을 내장공사와 기계·전기등 노후 설비시설을 보수하고 2층을 대규모 수선을 통해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요가실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3층은 수직 증축, 독서실과 세미나실 등으로 활용하고 기존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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