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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암호통신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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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 개발···하반기 상용화

통신

SKT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 개발···하반기 상용화

SK텔레콤은 SK스퀘어 자회사 IDQ, 네트워크 보안장비 회사 엑스게이트와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이하 VPN·Virtual Private Network)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엑스게이트의 VPN 서버 장비에 IDQ의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연동해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을 개발했다. 기존 대비 강력한 보안이 가장 큰 장점으로 올해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VPN은 기업 혹은 기관의 내부 네트워

KT, 중소기업에 양자암호통신 핵심 기술 이전

KT, 중소기업에 양자암호통신 핵심 기술 이전

KT는 지난 3년간 자체 개발한 양자암호통신기술을 ㈜우리넷 등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넷은 광 전송장비 개발, 제작하는 전문 업체다. 국내 최초 테라급 ‘패킷·광 전송망(POTN)’ 장비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암호화된 패킷을 전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KT가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양자 키 분배 시스템이다.. 양자 키 분배 시스템은 데이터를 해킹과 감청이

‘뚫을 수 없는 방패’ 양자암호통신은 도대체 뭘까?

‘뚫을 수 없는 방패’ 양자암호통신은 도대체 뭘까?

SK텔레콤이 기술개발에 나선지 8년만에 첫 사업 성과를 거둔 양자암호통신은 해커가 뚫을 수 없는 방패와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SK텔레콤과 IDQ가 보유한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기술은 양자키분배, 양자난수생성이다. 양자키분배는 양자의 특성을 활용해 제3자가 해킹할 수 없는 암호키를 만들어 송신자와 수신자에게 나눠주는 기술이다. 양자의 특성으로 인해 제3자가 해당 암호키를 해킹을 통해 취득하고 열어볼 시 양자의 특성이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시제품 첫 시연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시제품 첫 시연

SK텔레콤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IT전시회 ‘World IT Show2014’에서 차세대 통신보안기술인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적용 된 상용 시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고유 특성인 불확정성, 비복제성을 활용해 통신을 암호화하는 것으로, 누군가 암호키 해킹을 시도할 경우 곧바로 이를 감지하고 새롭게 암호를 만들어 해킹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SK텔레콤이 선보인 양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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