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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구역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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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구역 설계권, '희림' 다시 따내

부동산일반

압구정3구역 설계권, '희림' 다시 따내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의 재건축 설계사 재공모에서 희림건축이 선정됐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9일 오후 2시 총회를 열고 설계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희림건축이 1275표, 해안건축이 907표로 희림이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해안과 희림 두 회사가 맞붙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조합은 지난 7월 희림건축과 해안건축을 두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희림건축을 선택했다. 그러나 희림건축의 설계안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틀에서 벗어

해안건축 "압구정3구역 설계업체 선정 부당···법적대응"

도시정비

해안건축 "압구정3구역 설계업체 선정 부당···법적대응"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 공모전에서 떨어진 해안건축 컨소시엄이 설계자 선정 과정 및 결과에 불복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희림건축 컨소시엄이 애초에 공모지침을 위반했으며, 서울시의 시정조치에도 불응한 채 허위 사실을 홍보함으로써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다. 해안은 21일 언론에 입장문을 배포하고 "설계안이 공개된 시점부터 지침 위반 등에 대해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했고, 서울시도 위반 설계사를 고발하고 엄정 대응 입장

압구정3구역에 무슨 일이···'설계 전쟁'에 사업 차질 불가피

도시정비

압구정3구역에 무슨 일이···'설계 전쟁'에 사업 차질 불가피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이 설계 업체로 서울시의 가이드라인 위반 논란에 휩싸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선정 절차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혀 추후 진통이 예상된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희림을 설계 업체로 선정했다. 희림은 1507표를 얻으며 경쟁사 해안건축(1069표)을 438표 차이로 앞섰다. 이와 관련해 시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사 선정

압구정3구역 설계업체 선정했는데···서울시 "투표 무효"

부동산일반

압구정3구역 설계업체 선정했는데···서울시 "투표 무효"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를 서울시가 고발한 가운데, 재건축 조합이 결국 건축사를 낙점했지만 시는 무효라며 제동을 걸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전날 총회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희림건축)이 경쟁사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1069표 차이로 앞서 설계업체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날 서울시는 투표 결과가 무효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시 관계자는 "공모 자체가 실격 사유에 해당해 중단하라고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 희림건축 선정

부동산일반

압구정3구역 재건축, 설계업체 희림건축 선정

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축설계 공모 지침 위반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압구정3구역의 설계업체가 우여곡절 끝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를 열어 희림건축 컨소시엄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두고 투표를 실시했으며 1507표를 받은 희림건축을 설계업체로 정했다. 해안건축은 희림건축보다 438표 적은 1069표를 얻었다. 기권·무효표는 115표다. 이날

서울시, 압구정3구역 공모절차 중단 시정 명령

부동산일반

서울시, 압구정3구역 공모절차 중단 시정 명령

서울시가 압구정3구역 공모 절차를 중단했다. 시의 재건축 규정과 조합 공모 지침을 위반했다는 게 이유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무리한 사업계획으로 인허가 협의를 지연시키는 불미스러운 관행을 해결하고 사익과 공익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게 서울시 정비사업 원칙이다. 압구정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공모 절차 중단 시정 명령 이유를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수십년간 정비사업 과정상 설계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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