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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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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분양

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서울의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자양하늘채베르'가 367.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소형 면적의 소규모 단지이지만 올해 첫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자양하늘채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46㎡A(13가구)와 46㎡B(14가구)에 각각 5274명, 4645명이 신청하며 405.7대1, 33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날 24가구를 모집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신혼부

청약통장 가입자 2700만명 ↑···1순위 자격자 55%

청약통장 가입자 2700만명 ↑···1순위 자격자 55%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달 2700만명을 돌파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가입자는 2710만269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순위 자격을 갖춘 가입자(1494만8433명)가 전체의 55%에 달했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대한민국 인구수(약 5200만명)의 절반 이상으로, 올해 4월 2600만명을 넘어선 이후 7개월 만에 100만명 이상 늘어났다. 지난 7월 말부터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

12월 전국 7만6000여 가구 분양···역대 최대 규모

12월 전국 7만6000여 가구 분양···역대 최대 규모

올해 12월 전국에서 신규 아파트 7만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분양물량을 집계한 2000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27일 부동산114 자료(26일 기준)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 82개 단지 총 7만6430가구(임대·공공분양 제외)가 분양된다. 이는 이전까지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냈던 2015년 12월(5만2294가구)보다 약 46.15%, 지난해 12월(3만2059가구)보다 무려 약 138.4% 많은 물량이다. 통상적으로 분양 비수기로 꼽는 시기에 이처럼 분양 물량이 집중되는 것은 이례적이

HUG 분양가규제 엇갈린 시선···“집값 안정”VS“시장 왜곡”

HUG 분양가규제 엇갈린 시선···“집값 안정”VS“시장 왜곡”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업계와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가 규제가 강화로 분양가가 안정되면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와 장기적으로 공급 불안정 및 로또 아파트 양산을 초래할 것이라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6일 HUG는 아파트 신규 분양 시 분양가를 주변 시세 수준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 개선안을 발표

봄 분양시장 아파트 공급물량 10% 감소 전망

봄 분양시장 아파트 공급물량 10% 감소 전망

오는 5월9일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올 4월~5월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당초 예상 했던 공급 물량에 비해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올 4~5월 전국의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은 5만463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탄핵 선고일(3월10일) 전날(3월9일) 조사한 물량(6만1036가구)보다 10.5% 줄어든 것이다. 이번 조사결과를 시기별로 나눠보면 오는 4월 2만5,808가구, 5월 2만8,827가구가 공

가을 성수기 맞아 분양시장 절정

[아파트 주간 분양]가을 성수기 맞아 분양시장 절정

분양시장이 가을 성수기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1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8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37곳, 모델하우스 오픈 14곳 등이 예정돼 있다.18일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송파 헬리오시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 동, 전용 39~150㎡ 총 9510가구 중 15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9일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가을 성수기 앞두고 수요자들 관심 집중

[아파트 주간 분양]가을 성수기 앞두고 수요자들 관심 집중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25곳, 당첨자 발표 19곳, 당첨자 계약 12곳, 모델하우스 오픈 13곳 등이 예정돼 있다.내달 2일 아이에스동서가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b20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 73~84㎡ 총 578가구로 구성됐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구리시 구리갈

정부 가계부채 대책 ···속으로 웃는 건설사들

정부 가계부채 대책 ···속으로 웃는 건설사들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이 발표되면서 기존 시장은 ‘시장 죽이기’라며 볼멘소리를 내뱉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미소를 지었다. 22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계 기관은 합동브리핑을 열고 가계부채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대출자의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국세청 등을 통해 소득을 증명할 수 없는 이들의 대출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표면적인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자세히

아파트 분양 “내놓기 무섭게 팔린다”

아파트 분양 “내놓기 무섭게 팔린다”

정부의 저금리 정책과 전세난의 영향으 로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신규 분양은 청약 경쟁률이 치열하고 일부 유망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권에는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고 기존 주택 거래량도 큰 폭으로 늘었다. 신규분양 아파트는 내놓기 무섭게 높은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하고 있다. 실제 경기 하남 미사지구 ‘미사강변리버뷰자 이’는 일반분양 497가구 모집에서 1순위 청약에만 1만1870명이 몰려 평균 2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인 기흥역

조합원 모집인데 아파트 분양처럼···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조합원 모집인데 아파트 분양처럼···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수도권 일부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원이 되면 바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기업이 아닌 조합원이 사업 주체로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 완화로 작년 12월부터 전용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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