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 강화 본격 나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8일(현지시간)부터 오는 30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조 전문 전시회 ‘아쉬레 엑스포’에 참가, 고효율 신제품으로 북미 시스템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지난 1930년부터 시작한 ‘아쉬레 엑스포(AHRExpo,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는 약 130개 국가의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3만여명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문 전시회다.LG전자는 “아쉬레 엑스포에 223평방미터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