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쌀 관세화 유예 25일 최종 결정”
올해 말로 종료되는 쌀 관세화 유예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오는 25일 경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5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오는 25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소집해 쌀 관세화 유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양곡관리법 개정의 절차적 정책방향을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이 필요한지 여부 등 절차적 쟁점에 관해 최종 정리할 것”이라며 “쌀 관세화 유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