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술금융 평가 1위 차지··· KEB하나은행은 2위
지난해 하반기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평가 결과 신한은행이 1위를 탈환한 데 이어 KEB하나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을 비롯 KB국민·KEB하나·우리·IBK기업, KDB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은 앞으로 자체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신용대출을 할 수 있게 됐다.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24일, 2015년 하반기 은행 기술금융 실적 평가 결과 일반은행 가운데 신한은행이 1위, KEB하나은행이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지방은행에서는 부산은행이 1위,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