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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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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내분 사태' 13년 만에 마무리···신상훈·신한은행 화해

은행

'신한銀 내분 사태' 13년 만에 마무리···신상훈·신한은행 화해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간의 법정 공방이 13년 만에 일단락됐다. 18일 금융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전날 서울고법에서 열린 조정기일에서 "미래 지향의 호혜 정신에 터잡아 원고(신 전 사장)의 명예회복과 신한금융그룸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양측은 "부끄러운 과거사로 상처받은 신한금융그룹 주주와 임직원, 고객 등 관계자에게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신 전 사장 측

신한은행 내우외환···2010년 신한사태 데자뷰

신한은행 내우외환···2010년 신한사태 데자뷰

신한은행이 연일 터지는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7일 참여연대는 신한은행이 계좌 불법조회를 하고있다는 전직 직원의 제보를 받고 규탄 성명서와 함께 금융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낸 참여연대 성명서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직원 가족에 대해 광범위한 계좌조회를 실시했다. 이 전직 직원은 “가족의 신한은행 계좌는 물론이고 배우자의 국민은행 거래 내역을 조회했다”며 “비슷한 일을 겪은 동료가 많다”고 주

신한은행 ‘기관경고’ 받나...금감원 징계수위 관심

신한은행 ‘기관경고’ 받나...금감원 징계수위 관심

금융감독원이 17일 '신한 사태'에 신한은행에 대한 조사 착수를 예고했다. 전날 신상훈 전 신한금융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에 대한 법원 판결에 따른 후속조치다. 법원 판결로 신한사태가 일단락되면서 금감원이 신한사태를 일으킨 장본인 외에 지주사와 은행에 대해서 어떤 징계 조치를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법원은 전날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전 사장과 이 전 신한은행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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