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순환골재 사용으로 예산절감·환경오염예방
김제시가 예산절감과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모든 콘크리트 및 아스콘포장 도로공사의 보조기층재로 순환골재를 사용하기로 하고 지난 2월부터 설계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 건설과의 사업예산은 6개 분야에 203건 13,606백만 원에 이르며 지난해까지는 도로공사를 시행하면서 보조기층용으로 천연골재를 사용해왔지만 올해부터는 불요불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량 순환골재로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순환골재 사용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