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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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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용 40㎡대 소형 아파트 ‘귀한 대접’···인기 상한가

서울 전용 40㎡대 소형 아파트 ‘귀한 대접’···인기 상한가

#1) 강동구 성내동에서 지난 6월부터 입주에 들어간 ‘래미안 명일 솔베뉴’.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가장 작은 면적인 전용 49㎡는 현재 7억9000만원에서 최고 8억4000만원 정도의 시세다. 분양가(5억2500만원)와 비교하면 무려 2억6000만에서 3억원 가깝게 오른 셈이다. #2) 올해 1월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입주한 ‘답십리 파크 자이’.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전용 49㎡ 시세가 6억5000만원에서 6억9000만원 수준이다. 이는 분양가(3억6000만원) 대비 최소 2억9000만

소형아파트 변신은 무죄···대형 안 부러운 특화 설계 선봬

소형아파트 변신은 무죄···대형 안 부러운 특화 설계 선봬

다양한 특화설계가 더해진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소형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건설사들이 다양한 특화 설계로 차별화한 소형 아파트 공급에 힘을 쏟고 있는 것.그간 중대형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주방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이 더해져 중대형 못지 않는 공간 구성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된 51만5796가구 중 25.5%인

중대형 아파트, 부동산 시장 회복 불구 감소세

중대형 아파트, 부동산 시장 회복 불구 감소세

부동산 시장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로 분양한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미분양이 다소 줄었지만 악성미분양은 좀처럼 팔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85㎡이상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5만8561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18%에 그쳤다. 이는 2014년 거래량(7만9336건)보다 26.18% 줄어든 수치다.건설사들이 할인 분양 중인 물량은 대부분 중대형 아파트다. 우선 일산 아이파크

지역 특색 맞춘 오피스텔 공급 ‘활발’

지역 특색 맞춘 오피스텔 공급 ‘활발’

기준금리 인하에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급량도 늘면서 건설사들도 수요·투자자들을 선점하기 위해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실제 마곡지구나 동탄2신도시 등 1~2인 가구가 많은 지역은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주를 이룬다. 반면 기흥역세권, 송도국제도시, 광교신도시 등 전셋값이 높고 가족단위의 구성원이 많은 지역은 아파트와 비슷한 전용 59~84㎡의 중형 오피스텔이 대부분이다. 부동산 전

공동주택 공시가격 저가·소형 위주로 올랐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저가·소형 위주로 올랐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이 저가·소형 주택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령화 등 인구구성 변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경제 사회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국 공동주택 1162만 가구의 가격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해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평균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랐다. 상승폭은 3.1%로 작년 0.4%보다 컸다. 가격대

올해도 중소형 강세···가격 하락 덜해 인기

올해도 중소형 강세···가격 하락 덜해 인기

부동산3법 국회 통과 이후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신규 분양 물량이 대폭 늘어났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중소형 아파트는 가격이 천천히 떨어지고 가격하락도도 덜해서다.부동산 114가 지난 7일 조사한 결과,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하락 폭이 대형 아파트보다 작게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대형 아파트의 가격하락과 1·2인 가구 증가와 같은 인구구조 변화가 맞물리며 소형 아파트 인기가 지속했다.과

수도권 민영주택 건설 때 소형주택 의무화 폐지

수도권 민영주택 건설 때 소형주택 의무화 폐지

앞으로 수도권 민영주택 건설 시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을 의무적으로 짓지 않아도 된다.국토교통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주택조합 등에 대한 주택 규모별 공급비율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민영주택은 민간사업자(건설사업자나 주택조합 등)가 보유한 택지에 짓는 주택을 말한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해당하지 않는다.지금까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서울 전역과 경기·인천의 일부 지역) 내 민간사업자 보

재건축 소형주택 의무공급 비율 폐지키로

재건축 소형주택 의무공급 비율 폐지키로

국토교통부는 주택재건축 사업에 대한 소형주택 의무공급 비율 완화 조치를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현행 도정법은 재건축 사업 때 전체 가구 수의 60% 이상을 85㎡ 이하로 건설해야 한다.다만 과밀억제권역(서울, 인천과 경기 고양·성남·과천 등 일부 시)은 이 범위 안에서 소형주택(60㎡ 이하) 비율을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에 서울시와 경기도는 조례를 통해 60㎡ 이

전용 60㎡ 이하 소형 “불황 몰라”

전용 60㎡ 이하 소형 “불황 몰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됐다. 특히 1~2인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대세로 떠올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통계청 장래가구추계를 따져보면 2025년에는 1~2인가구가 62.5%까지 늘어날 예정이어서 소형 아파트 대세 분위기는 지속할 전망이다.특히 소형은 대형보다 자금이 덜 들어가고 환금성과 편의성이 높아 실수요자에게 인기다. 건설사들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 설계 다양화, 고급화 등을 무장

60㎡ 이하 소형아파트 ‘귀한 대접’

[돈이 보이는 부동산]60㎡ 이하 소형아파트 ‘귀한 대접’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귀한 대접을 받는다. 84㎡로 대표되는 중형 아파트는 흔하지만, 소형 아파트는 공급량이 많지 않은 탓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소형 아파트는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는 분양시장에서도 1순위에서 마감되는 등 수요자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 행진을 이어간다.특히 소형 아파트 강세 현상은 수도권보다 서울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 올해 7월부터 10월 4주까지 서울에 공급된 소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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