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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가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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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카드뉴스] 끝없이 떨어지는 삶의 질 ‘이러려고 국민 됐나’

‘갚아도 쌓여만 가는 빚, 일을 더 해도 늘지 않는 소득’ 우리 국민들이 처한 현실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삶의 질은 지난해보다 7단계 하락해 중국(45위)보다 낮은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시간은 3위, 실업률은 14위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보다 0.7% 증가한 444만5000원인데요.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소득은 –0.1%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 1분기 가계소득증가율은 1.7%로

빚에 눌린 가계···소비 살리려면?

[내수가 답이다]빚에 눌린 가계···소비 살리려면?

현재의 민간소비 위축을 두고 ‘돈을 쓰지 않는다’라는 단순한 풀이에서 멈춘다면 위험한 생각이다. 국민들이 저축을 늘린다는 것도 예전처럼 박수 치며 환영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다. 민간소비는 내수지표의 핵심적인 요인이다. 수출과 내수가 실물경제의 주축인데, 최근 수출부진이 이어지면서 내수 외끌이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2분기에 0.5%포인트, 3분기에는 0.2%포인트 성장률을 끌어올렸다. 소비가 쪼그라들면 우리경제 성장에 직접적인 타

가계(家計)가 무너진다!

가계(家計)가 무너진다!

가계의 신음이 깊어지고 있다. 빚은 늘고 소득은 적게 늘어나는 반면 식탁물가는 치솟고 있어 소비여력이 줄어들고 있다. 내수활력의 주체가 돼야 할 가계의 지갑 사정을 개선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정부는 가계 소비만 유도하는 부양책만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28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소득 비율은 64.3%로 1995년과 비교해 5.3%포인트 떨어졌다. 한국은행 통계를 인용

작년 가계 소득증가율 6년 만에 최저···소비지출도 역대 최저

작년 가계 소득증가율 6년 만에 최저···소비지출도 역대 최저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증가율이 6년 만에 가장 조금 올랐다. 소비지출 증가율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계가 벌어들이는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고, 씀씀이가 줄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평균 소비성향도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5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7만3000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1.2%)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작년 20~30대 소득 증가율 0%대···50대는 7%

작년 20~30대 소득 증가율 0%대···50대는 7%

지난해 20∼30대 가구주 가계의 소득 증가율이 0%대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50대가 7%대, 60세 이상이 4%대의 증가율을 나타낸 것과 대조적이다.노후 대비가 불충분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일손을 놓지 않고 있는 데다 경기 부진으로 40∼50대 주부들이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세대 간 소득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분석된다.4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소득은 433만9612원으로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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