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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49명으로 늘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49명으로 늘어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후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90대가 숨졌다. 이로써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는 총 49명으로 늘었다. 14일 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밀양 세종병원 화재 뒤 김해 장유우리요양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90대 김모씨가 오전 8시 32분께 사망했다. 경찰과 시는 검안을 거쳐 사망 원인을 확인 중이다. 김 씨는 병원 화재 때 바로 옆 세종요양병원에 있다가 구조돼 요양병원 2곳을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았다. 사망자가 1명 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47명으로 늘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47명으로 늘어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후 입원 치료를 받던 80대가 숨져 총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었다. 7일 밀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부산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하모씨가 이날 오전 10시 26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 씨는 불이 났을 때 세종병원 5층에 입원하고 있었다. 시와 경찰은 검안을 거쳐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사망자는 모두 47명, 부상자는 145명으로 집계됐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총 40명으로 늘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총 40명으로 늘어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총 사망자가 40명으로 집계됐다. 2일 밀양시에 따르면 오전 1시 10분께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김모씨가 사망했다. 김 씨는 화재 당시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으로 세종병원 3층에 입원해 있었다. 사고 이후 폐렴 치료를 하다가 이날 숨졌다. 이로써 이날 현재 사망자는 39명에서 40명으로, 부상자는 151명으로 조정·집계됐다. 부상자 중 3명이 여전히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39명으로 늘어···80대 환자 1명 숨져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39명으로 늘어···80대 환자 1명 숨져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다쳐 치료를 받던 80대 환자 1명이 또 숨져, 화재 사망자 수가 모두 39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밀양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6살 김 모 씨가 28일 밤 11시 5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치매와 천식 등을 앓고 있던 김 모 씨는 어제저녁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심정지가 일어나 어젯밤 11시 50분쯤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애초 병원서 근무하던 간호조무사 1명이 화재 직후 귀가했다가 건강 악화를 호소, 28일

세종병원 이사장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 아냐”

세종병원 이사장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 아냐”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의 송경철 이사장이 해당 병원은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세종병원은 최근 화재로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스프링클러 미설치가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됐다. 송 이사장은 26일 밀양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세종병원은 건물 면적상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니다”며 “소방 점검도 꾸준히 받았고 응급실 소화기는 법령대로 비치돼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스프링클러 설치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재 8명 사망·40여명 부상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재 8명 사망·40여명 부상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8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는 불이 난 건물에 있던 환자 등 52명이 인근의 다른 병원 4곳으로 이송됐다. 이 중 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 나머지 11명은 중상, 33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세종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된 100명 중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아직 구조를 실시 중이다. 소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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